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기흥동탄나들목 구간이 직선·지하화 공사를 마치고 28일 오전 5시 개통해 차량들이 통행한다. 직선·지하화 공사 사업은 도로 선형을 개선(곡선→직선, 2.7㎞)해 주행성을 높이고, 도심 구간 고속도로를 지하화(경부동탄터널, 1.2㎞)해 상부 공간을 공원으로 활용함으로써 도시 단절을 해소하리라 기대된다. 전광현 기자 jkh1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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