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세상 317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반려동물과 더 가까워질 겨울 “예절은 필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반려동물들도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반려동물의 여의범절인 ‘펫티켓’은 사시사철 지켜야 하지만 특히 좁은 공간에 사람과 동물이 함께 있는 시간이 증가하는 동절기에 더욱 강조된다.펫티켓의 첫걸음은 동물보호법 준수에서 시작한다. 현행 동물보호법 제15조에 따라 등록대상동물 소유자는 동물의 보호, 유실·유기 방지 및 공중위생상 위해 예방 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대상동물을 등록해야 한다.등록대상동물은 대통령령에 의해 주택 및 준주택에서 기르는 개와 그 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키우는 개 가운데

    김기준 기자
    11-19 18:00
  • “사지 말고 입양해요” 사라질 생명 지킨다

    “사지 말고 입양해요” 사라질 생명 지킨다

    “딸아이가 중학교 2학년이 되던 해에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했어요. 자연스레 동물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게 됐고 유기동물들에게도 관심을 두게 됐어요. 처음엔 유기동물을 한 달에 한 두마리라도 살려보자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된 일 이였어요”부천동물보호시민연대와 함께 활동하는 ‘묘한 사랑 유기묘 카페’ 이영미 대표는 유기동물을 보호하게 된 동기를 이렇게 말했다.이 대표 등의 활동은 은 SNS를 통해 유기동물 구조와 입양을 돕고 있으며, 안락사 위기에 처한 고양이들을 직접 돌보는 등 자비로 운영되는 보호 공간을 유지하고 있다.부천시와 인근

    최두환 기자
    11-19 10:41
  • “신나게 뛰어놀아라”…양평의 반려동물 명소 ‘뛰어놀개’

    “신나게 뛰어놀아라”…양평의 반려동물 명소 ‘뛰어놀개’

    서울에서 구리와 남양주를 지나 양평으로 이어지는 6번 국도. 강원도로 향하는 길목에서 오른쪽으로 빠지면 조용한 마을 도곡리가 보인다.작은 하천과 낮은 산이 어우러진 마을 끝자락에 ‘뛰어놀개’라는 이름의 프라이빗 반려견 운동장이 자리한다.이름 그대로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라는 의미를 담은 공간이다.운영자인 이학자 대표는 양평 정착 후 3년째 새로운 일상을 채워가고 있다. 처음부터 반려동물 관련 일을 계획한 건 아니었다. 서울 대학로에서 소극장을 운영하는 아들이 어느 날 “엄마, 양평에서 살아보면 어때요?”라는 제안을 건넸고, 그 말이

    안유신 기자
    11-19 10:31
  •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 등서 ‘펫티켓 캠페인’ 벌여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 등서 ‘펫티켓 캠페인’ 벌여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대공원과 중앙공원에서 명예 동물보호관 및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펫티켓’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행사는 애완동물의 수가 늘어나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마찰 증가와 반려인 사이 반려견 개 물림 사고에 따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반려동물 문화에 대해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반려동물 등록, 배설물 즉시 수거, 외출 시 목줄 착용 안내와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강화된 맹견관리 방안과 공동주택 내부 공용공간의 범위 확대로 인한 반려견 안전관리에 대한 홍보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명예 동

    하민호 기자
    11-05 16:51
  • 인천 서구 반려견 놀이터에 놀러오세요

    인천 서구 반려견 놀이터에 놀러오세요

    인천시 서구는 서구의회 서구반려동물정책연구회와 함께 최근 원신근린공원에서 서구 최초 공공 반려동물 전용 시설인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했다고 5일 전했다.개소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서구의회 반려동물정책연구회, ㈔도로시지켜줄개, 서구 순찰댕(반려견 순찰대) 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구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 정책과 연계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건전한 반려 문화 조성을 목표로 조성했다.이번에 문을 연 반려견 놀이터는 약 1천㎡ 규모의 중·소형견 전용 공간이다. 동물 등록을

    최상철 기자
    11-05 13:29
  • 인천 연수구의회 반려문화 연구회 ‘함께’, 반려문화 정착 위한 활동 전개

    인천 연수구의회 반려문화 연구회 ‘함께’, 반려문화 정착 위한 활동 전개

    인천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반려문화연구회는 이달 반려문화, 생명존중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반려문화 정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29일 연수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제1회 동물복지의 날을 맞아 혜윰공원에서 열린 댕댕이 한마당 축제에서 연구회는 의용소방대와 함께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교육’ 부스를 운영했다.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연수구자원봉사센터 ‘플로깅하개’와 협력해 동물보호단체 ‘도로시 지켜줄 개’에 반려동물 사료 70kg을 기부하며 생명존중과 이웃사랑의 가치를 실천했다.25

    손민영 기자
    10-29 14:14
  • 성남 청소년들이 연 반려견 축제 3000명 북적

    성남 청소년들이 연 반려견 축제 3000명 북적

    ‘준비된 만남,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한 2025 성남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지난 18일 시청 광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성남시농업기술센터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수정유스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3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문화 확산과 생명존중 중심의 문화행사로 진행됐다.특설무대에선 ▶설채현 수의사의 ‘애완견이 아닌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 특강 ▶고지안 훈련사의 펫티켓 강의와 행동학 시범 ▶반려동물 건강·행동·영양 궁금증 해소 토크콘서트 등이 열렸다.이어 반려동물 이벤트 대회, 대형견과 중소형견 전용 놀이터를

    이강철 기자
    10-22 18:02
  • 수원시, 25일 수원 서호잔디광장서 반려동물·보호자 한마당축제

    수원시, 25일 수원 서호잔디광장서 반려동물·보호자 한마당축제

    수원시가 오는 25일 서호잔디광장에서 ‘2025년 반려동물 한마음축제’를 연다.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기며 생명존중과 올바른 반려문화를 나누는 시민 참여형 행사다.축제는 오전 10시 개막식과 ‘수원시 매너견 선언식’으로 시작되며, ‘원조개통령’ 이웅종 교수가 ‘바른 산책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이어 댕댕런(반려견 달리기), 견공올림픽(장애물, 기다려 대회 등), 반려견 패션쇼 등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 ▶유기견 입양카페 ▶반려동물 건강상담, 미용교실 ▶반려동물 산업 홍보·체험 부스 ▶어질리

    김강우 기자
    10-22 18:01
  • 인천 서구, 반려동물 생명권 제도화… 장례비 지원조례 첫 시행

    인천 서구, 반려동물 생명권 제도화… 장례비 지원조례 첫 시행

    인천 서구의회가 전국 최초로 제정한 ‘반려동물 장례문화 지원 조례’가 지난 20일 공포돼 시행에 들어갔다.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반려동물정책연구회’가 중심이 돼 만든 이 조례는 단순한 반려동물 복지정책을 넘어 생명존중 정신을 제도화한 혁신적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조례는 서구와 서구의회의 협업 결과물이다. 서구 축산동물팀은 민선8기 공약인 반려동물 테마파크 설치·운영 사업이 예산 및 부지 확보 어려움으로 위기에 봉착하자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때마침 서구반려동물정책연구회가 올해 상

    김기준 기자
    10-22 18:00
  • “나는 어디로 가야 하죠?”

    “나는 어디로 가야 하죠?”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난 5월 발표한 ‘2024년 반려동물 보호·복지실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천에 등록된 반려견 및 반려묘 수가 23만2천349마리에 달한다. 이는 서류상 등록된 숫자일 뿐 고양이의 경우 희망자만 등록하기 때문에 전체 등록 동물의 1%인 2천275마리에 불과하다. 실제로 기르는 반려동물은 이보다 몇 배 많다는 의미다.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집 안에서 키우게 되면서 죽은 후 처리 방법을 놓고 깊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이에 착안해 생긴 업종이 동물장묘업이다. 동물보호법 제69조에 따르면 동물장묘업은 소재

    김기준 기자
    10-01 18:00
  • 이천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이천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이천시가 율면 월포리에 반려동물과 반려인,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기본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용역은 지난 8월 착수해 2026년 7월까지 1년간 이뤄진다.총사업비 199억 원을 투입해 9만㎡ 부지에 캠핑장과 놀이터, 산책로와 공연장, 잔디광장과 휴게음식점, 대형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단순 여가 공간을 넘어 펫 문화 확산과 반려산업 성장, 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겨냥한다. 이를 위해 설계용역 과정에서 주민

    신용백 기자
    10-01 13:45
  • 유기견 아니죠… 행복 전도사라 불러줘요

    유기견 아니죠… 행복 전도사라 불러줘요

    “우리 순무가 행복을 전했어요. 순무를 시작으로 많은 착한펫 친구들이 생기기를 바랐습니다.”인천시 중구 영종도에서 사는 반려견 ‘순무’(5)는 인천의 첫 ‘착한펫’ 기부견으로 이름을 올리며 특별한 이름표를 달았다. 주인의 이름이 아닌 반려견의 이름으로 행해진 첫 기부라는 점에서 더욱 따뜻한 공감을 전하고 있다.순백의 털과 큰 눈망울을 지닌 순무는 2020년 겨울 공사장 공터에 버려졌다가 구조된 유기견이다. 당시 임시 보호를 맡았던 이유미 씨가 끝내 입양을 결정하면서 가족이 됐고, 지금은 반려견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상징적인 존재

    김기준 기자
    09-17 18:00
  • 인천 동구, ‘반려동물 문화인식개선 및 행동교정 교육사업’ 성황리 마무리

    인천 동구, ‘반려동물 문화인식개선 및 행동교정 교육사업’ 성황리 마무리

    인천시 동구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17일 구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2025년 반려동물 문화인식개선 및 행동교정 교육사업’을 진행했다.교육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반려견 소유주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실내 세미나에서는 펫티켓, 산책 방법 등 필수적인 이론 교육을 4회에 걸쳐 진행해 60가구의 반려견 소유주에게 올바른 반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도심형 산책

    김민지 기자
    09-17 13:04
  • 경기도, 27~28일 반려마루 여주서  ‘2025 경기도 펫스타’ 개최

    경기도, 27~28일 반려마루 여주서 ‘2025 경기도 펫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27~28일 반려마루 여주에서 ‘2025 경기도 펫스타’를 개최한다.펫스타는 반려견놀이터, 스포츠운동장, 잔디마당 등 반려마루 여주의 도민편익시설 준공 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반려동물 행사다.‘새로운 가족의 완성’을 주제로 지난해 별도로 진행했던 ‘경기도지사배 반려견 스포츠대회’와 ‘반려동물 직업박람회’가 함께 열린다.반려견 스포츠대회는 총 460여 경기를 진행하며 직업박람회는 기존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한 취업설명회에서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입시설명회로 대상을 확대했다.아울러

    구자훈 기자
    09-17 13:04
  • 여보개나 나랑 함께 놀아 보개나

    여보개나 나랑 함께 놀아 보개나

    “우리 집 귀염둥이 딱지는 장난감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가족입니다.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면서도 딱지가 옆에서 꼬리를 흔들며 따라다니니 기분이 좋아지고,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 현관에서 반겨주는 모습에 하루의 피로가 사라집니다.” 지난해 8월 파양된 강아지를 임시보호소에서 입양해 ‘딱지’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살고 있는 의왕시 청계동에 거주하는 이승원(30) 반려인이 의왕시가 주최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한 말이다.의왕시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어울리는 도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7일과 28일 백

    이창현 기자
    09-17 11:36
  • 가평군 내달까지 반려동물 자진신고… 등록 안하면 과태료 60만 원

    가평군 내달까지 반려동물 자진신고… 등록 안하면 과태료 60만 원

    가평군이 반려동물 등록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물 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등록정보 변경을 누락한 반려인은 과태료 없이 신고할 수 있다.현행법상 동물 등록은 생후 2개월 이상 반려견에 의무화돼 있으며 고양이는 내장형 칩을 통한 선택적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대 60만 원, 등록정보 변경 미신고 때는 최대 4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자진신고 기간에는 면제받을 수 있다.등록은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가능하며, 대행기관은 국가 동물보호정보 시스템(www.anim

    엄건섭 기자
    09-03 18:30
  • 폭염 취약한 반려동물, 외출 전 에어컨 끄고 체온 조절시간 줘야

    폭염 취약한 반려동물, 외출 전 에어컨 끄고 체온 조절시간 줘야

    “아파트 베란다에 그늘막을 만들어 놓고 강아지를 키우는데도 너무 더위에 시달리는 것 같아요.”올여름 내내 강아지의 건강 보호에 신경을 쓰며 더위를 이겨 내는 보호자의 걱정 섞인 한마디다.반려동물을 베란다에서 키울 때 주의할 점이 있다. 발코니 온도가 50℃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필름과 통풍 선반이 필수다. 고정형 그늘막은 오히려 열기를 가둬 역효과가 발생해 이동식 차양막이 더 효과적이다.연일 35℃를 웃도는 폭염 속,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걱정은 깊다. 대부분의 보호자들이 물 챙기기와 낮 산책 자제는 이미 실천하고 있지만,

    최두환 기자
    09-03 18:30
  • 반려견 놀이터·응급의료체계 구축 의정부시 펫 친화도시로 줄달음질

    반려견 놀이터·응급의료체계 구축 의정부시 펫 친화도시로 줄달음질

    의정부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한다. 급격히 늘어난 반려가구와 함께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반려동물과 시민 모두가 공존하는 생활밀착형 시책을 내놓는 것이다.시는 올해 초 민락1저류지에 송산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했다. 대형견과 소형견을 구분해 운영하고 펜스와 놀이기구, 음수대 등 반려견 전용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공간 갈등을 완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마다 가족 단위 반려인들이 이곳을 찾으며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의료 인

    안유신 기자
    09-03 18:30
  • 반려견까지 온 가족이 나눔활동 앞장

    반려견까지 온 가족이 나눔활동 앞장

    “결혼 전부터 사랑의열매를 통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시작했어요. 남편도 익명으로 준아너 멤버로 함께하고 있고, 지금은 아이들과 ‘착한 가정’ 기부 프로그램에도 참여 중입니다. 특히 이번엔 반려견 ‘금쪽이’까지 착한펫에 가입해 온 가족이 나눔에 동참하게 됐습니다.”방송인 현영은 남편과 두 아이, 반려동물까지 함께하는 ‘기부가족’으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얼마 전 인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돼 나눔 확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현영의 나눔 활동은 2006년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본격 시작됐다. 이후 각종 캠페인과

    손민영 기자
    09-03 18:30
  • 시흥시, 반려동물 수영 문화교실 멍푸멍푸 운영 진행

    시흥시, 반려동물 수영 문화교실 멍푸멍푸 운영 진행

    시흥시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월곶 에코피아 워터파크에서 반려동물 수영 문화교실 멍푸멍푸를 운영한다.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입장할 수 있다.6일에는 체고 40cm 미만 중,소형견 300마리와 7일에는 체고 40cm 이상 대형견과 중,소형견 200마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다만 맹견(도사견ㆍ핏불테리어ㆍ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ㆍ스태퍼드셔 불 테리어ㆍ로트와일러 및 그 잡종의 개), 질병견, 미등록견, 인식표 미착용견, 발정견 등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이 제한된다.이번 문화교실은

    이옥철 기자
    09-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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