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부천 소사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김한규(45) 변호사가 합류했다.

김한규 변호사는 23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학에서 정치를 공부했고 이후 18년 동안 법조인으로 일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사회에 기여할 방법이 무엇일지 오랫동안 고민했다"며 "74년생, 46세의 젊은 패기와 열정, 현장에서 다져온 전문성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 새로운 시대의 문을 활짝 열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소사 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의지와 열정, 그리고 책임감을 가진 새로운 힘이 필요한데 역량과 추진력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적임자"를 자처하고 나섰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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