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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그룹이 삼천리 스포츠단 고지원 프로의 생애 첫 우승을 기념해 17일까지 고객 대상 SL&C 외식 브랜드 메뉴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지원 프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정규투어 ‘제12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을 했다. 같은 삼천리 스포츠단 소속 선수인 언니 고지우 프로와 함께 KLPGA 역사상 최초로 자매가 한 시즌에서 동반 우승을 거두는 기록도 달성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그룹에서 외식 사업을 전개하는 SL&C는 고지원 프로의 뜻 깊은 생애 첫 우승을 기념하여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모던 중식당 ‘Chai797’이 유린기와 밀크티 ▶홍콩식 대중음식점 ‘호우섬’이 크런치 유린기와 밀크티, ‘살롱드호우섬’이 홍콩식 크림 유린기와 밀크티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가 함흥냉면과 단호박식혜 ▶정통 에도마에 전문점 ‘이타마에 스시’가 혼마구로 사시미를 증정한다. 한우 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은 구이 2인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우육회를 증정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벌인다.
김기준 기자 gj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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