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순 대표이사
이형순 대표이사

단국대 총동창회가 2025 자랑스러운 단국인 수상자로 이형순 ㈜이맥스테크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이 대표이사는 1981년 단국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2001년 이맥스테크를 창립해 자동차 검사와 JIG(부품 위치를 고정하는 장치) 분야에서 국내외 완성차 기업의 신뢰를 받는 국내 굴지의 정밀기계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이맥스테크는 ISO(국제표준화기구)와 벤처, 이노비즈 인증을 통해 품질경영과 기술혁신 기반을 확립하며 국내 제조업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경기 서부권을 중심으로 지역 고용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용인=김형운 기자 hw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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