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정보고회는 20대 국회 개원 이후 촛불집회부터 대선 그리고 지역공약 이행 수준까지 망라하는 주민설명회의 성격으로 진행됐다.
박 의원은 그동안 입법, 예산 정책활동 등의 다양한 의정활동에 대한 보고와 함께 청학역 신설을 위한 노력 과정과 수인선과 서울지하철 4호선 연결에 관한 타당성 용역사업이 올 3월부터 추진된다는 점을 설명했다.
박찬대 의원은 "연수구민들의 성원과 격려가 없었다면 지금까지의 성과는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수구 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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