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정유년(丁酉年)’을 보내고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는 ‘행복인천 2018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지난 12월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박남춘 국회의원, 강인덕 인천 유나이티드 대표이사, 이강호 인천시의회 부의장, 이경호 인천적십자 회장, 황규철 전 인천적십자 회장, 인천시민 등 1만여 명이 광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장에서는 희망 콘서트, 타종행사, 불꽃쇼 등을 보고 즐기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체험행사는 ‘떡국나눔’, ...
2018년 무술년(戊戌年)을 맞아 올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행사가 인천에서 열린다.한 해가 저무는 31일 오후 8시부터 새해 첫 날인 0시5분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행복 인천 2018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열린다.2007년부터 이어져온 이번 행사는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이다.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새로운 행복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는 의미가 있는
‘2016 송년 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2월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새해맞이 축제에는 병신년(丙申年) 한 해의 끝을 마무리하고 정유년(丁酉年)의 복(福)된 출발을 기원하는 시민 5천여 명이 참석해 북새통을 이뤘다. 본행사의 시작인 ‘희망 콘서트’는 가족·연인단위로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명나는 무대를 연출했다. 인기 가수들의 무대공연으로 꾸며진 행사의 시작은 가수 김민교의 ‘마지막 승부’란 곡이었다. 이어 가수 수와진은 ‘새벽의 아...
"처음으로 행사 안에 ‘인천의 노래’ 공연이 마련됐습니다. 인천을 주제로 한, 인천이 나타난 노래와 연주가 2016년도의 마지막 날에 지역에 울려 퍼지니 보다 지역의 정체성을 잘 나타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민들의 호응도 더욱 좋아진 것 같아 보기 좋네요." ‘2016 송년 제야의 밤’ 행사를 담당한 김재익 인천시 문화예술과장의 말이다. 2016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년보다 포근한 날씨에 더욱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김재익 과장은 "2016년은 인천 문화 발...
지난 12월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송년 제야의 밤 축제가 다양한 즐길거리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입구에 세워진 소망나무에는 이른 시간부터 시민들의 새해 소망이 가득 열렸다. 자녀의 행복을 빌며 두 손을 모은 노인부터 서툰 글씨로 가족의 건강을 소원한 아이까지, 시민들은 카드에 각자의 소망을 정성스레 적어 나무에 걸었다. 가족 참가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행사장은 단연 아트 체험이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캐리커처와 종이엽서·에코수첩 등을 꾸미...
2016년 마지막 날 열린 ‘2016 인천 송년 제야의 밤 문화축제’에는 본행사 시작 전부터 많은 시민들이 모여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전행사는 오후 8시 인기 걸그룹 ‘달샤벳’ 초청공연으로 시작됐다. 달샤벳은 ‘금토일’, ‘너 같은’, ‘BBB’ 등 대표곡들을 선보이며 많은 남성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인천에서 열리는 2016년 마지막 행사였던 만큼 인천의 노래를 알리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2016 인천의 노래선정 애인(愛仁)콘서트’에 참가했던 팀들은 이날 시민들 앞에서 인천의 노래를 하나씩 선보였다. 황선아 씨는...
정유(丁酉)년 첫날 가족, 친지들과 모인 시민들은 타종소리와 함께 유난히 짙었던 어둠을 보내고 새해를 맞았다. 지난 12월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2016 송년 제야의 밤 문화축제’는 희망 콘서트, 타종행사 등을 보고 즐기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 박남춘 국회의원, 시의회 황흥구 문화복지위원장·공병건 운영위원장,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했다. 타종행사 직후 가수 안녕바다의 ‘별빛이 내린다’ 노래와 함께한 불꽃놀이는 장관을 이뤘다. 시민들...
‘2015 송년 제야의 밤 문화축제’ 행사장에서 가장 인기를 끈 부대행사는 ‘새해맞이 윷점’이 꼽혔다.많은 시민들이 새해 소망을 담은 윷을 던져 나오는 윷패(도개걸윷모) 3개의 짝을 맞춰 원숭이해 운수를 점쳤다.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근 스타벅스에서 근무하는 최다혜(22·여)씨는 "2015년 고된 업무량과 내년을 비롯한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어 윷점을 보러 왔다"며 "새해에는 즐거운 일이 많고 주변인들과 사이 좋고 화목하게 지내야겠다"는 새해 다짐과 함께 윷을 던졌다.결과는 개윷개(물고기가 물을 잃음). ‘새해에는 덕을 많...
인천의 가장 대표적인 새해 전야제 행사인 ‘2015 송년 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12월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새해맞이 축제에는 을미년(乙未年) 한 해의 끝을 마무리하고 병신년(丙申年)의 복(福)된 출발을 기원하는 시민 3만여 명이 참석해 발 디딜 틈 없는 북새통을 이뤘다.‘고운소리’ 국악공연팀이 ‘뱃노래’로 흥을 돋운 야외광장 특설무대에는 ‘행복인천 2016 희망콘서트’가 열려 가족·연인단위로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명나는 무대가 연출됐다...
가족들과 함께 매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를 즐기며 새해를 맞는다는 차동준(43)씨는 올해도 어김없이 딸 해솔(7)양과 유아(4)양을 동반했다. 차 씨는 한 해의 마지막 날을 이곳에서 보내는 이유에 대해 "보신각 타종 소리를 대신해 인천시와 기호일보가 마련한 범종의 청아한 울림을 들으며 새해를 맞으면 한 해가 순탄하게 풀린다"고 말했다.이어 "솔직히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까지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보신각 앞 많은 인파 때문에 새해를 맞으러 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오는 경우가 ...
"2015년은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보람과 성과도 많은 해였습니다. 부채 감축을 통해 시 재정건전화의 원년을 만드는 가시적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인천의 가치 재창조 사업으로 시민들이 긍지와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12월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열린 ‘2015 송년 제야의 밤’ 행사에 참석해 2016년 새해를 열기에 앞서 2015년의 의미를 이렇게 말했다. 유 시장은 "2016년은 2015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앞둔 12월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는 ‘송년 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열렸다. ‘행복인천 2016’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15년을 보내는 아쉬움을 털어내고 2016년에는 가족의 건강을 포함한 다양한 희망을 기원하는 ‘희망콘서트’와 ‘타종식’, ‘불꽃쇼’ 등 각종 문화 체험행사로 꾸며졌다. 시민들은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를 통해 새해 소망을 담은 글귀나 그림을 자신의 얼굴이나 손에 그리며 소원이 이뤄지길 염원했다. 캐리커처 그리기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
인천시민의 희망찬 함성이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열었다.인천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2015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황규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이정희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회장, 이행숙 한국미래정책연구원장, 윤석진 인천시 ...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가 인천에서 울린다. 인천시는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2015 송년 제야의 밤 문화축제’를 개최한다.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인기 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참여 한마당과 화려한 불꽃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여기에 희망콘서트, 새해 소망 문화 체험, 새해맞이 복주머니, 윷으로 즐기는 신년운수, 경품 추첨 등
인천에도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힘찬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환호성과 함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특설무대에 마련된 대형 종에서 울린 제야의 종소리가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가고 을미년 새해가 왔음을 알렸다. 지난달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는 살을 에는 듯한 매서운 연말 날씨에도 4만여 명의 인천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인천시민들
2014년 갑오년(甲午年)을 보내고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인천에서 처음으로 ‘제야의 종’이 울려 퍼지자 인천시민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저마다의 소망을 빌며 환호했다.지난달 31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인천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는 ‘새해맞이 타종식’과 &
을미년 새해를 맞는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매서운 칼바람도 시민들의 열기를 녹이기에는 부족했다.인천시가 주최하고 기호일보가 주관하는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갑오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시민들
을미년 새해 첫 타종 행사가 열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앞에서는 부대행사로 전통문화와 세계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가족, 친구 등과 함께 참석한 시민들은 추운 날씨 속 손을 불어가며 문화 체험을 만끽했다.전통문화로는 제기차기, 투호놀이, 농악, 팽이치기, 윷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게끔 마련돼 시민들은 조선시대 의상을 입어 보고 사진도 찍고 놀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보내고 희망의 새해를 맞는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인천시가 주최하고 기호일보와 ㈔문화예술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축제에선 올 한 해 못다 한 아쉬움을 털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즐길거리, 볼거리, 먹을거리가 마련된다.행사 시작과 함께
○…다사다난했던 2013년을 보내는 제야의 밤은 한겨울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포근. 영상의 날씨 탓도 있지만 유난히 가족단위로 행사에 참석한 이들이 많아 더욱 따뜻한 기운이 전해졌다.이처럼 포근한 날씨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송년 행사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음향·기술·카메라 등 화려한 무대를 꾸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