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성시장 정명근입니다.먼저 아침을 여는 신문 기호일보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제11회 기호 참일꾼상을 수상해 영광입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제가 시장으로 취임한 지 갓 1년이 지났습니다.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균형발전, 소통, 특례시다운 특례시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일 생각입니다.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성장으로 특례시를 목전에 둔 화성시지만 아직도 성장 가능
기호 참일꾼상 수상자로 선정돼 기쁨의 인사를 전합니다. 더불어 41만 광주시민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무겁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취임한 뒤 1년 동안은 2024년 세계관악콘퍼런스 광주시 유치 성공, 중첩 규제 타파를 위한 규제 혁신 TF 운영, 사통팔달 광주를 위한 종합 교통대책 수립, 50만 자족도시를 위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위해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더구나 2024 세계관악콘퍼런스 광주시 유치 성공은 광주시를 국제 문화도시로 위상을 높일 만한 물실호기(勿失好機)입니다.인
혹시 집회·시위 현장에서 형광색 조끼를 입은 사람들을 보신 적이 있나요? 경기 침체와 건설경기 불황으로 노사 갈등, 임금 체불, 유치권 현장에서 형광색 조끼를 입고 현장을 누비는 경찰관이 바로 제가 몸담은 ‘대화 경찰’입니다.10살짜리 아들도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는 경찰이 대화 경찰이냐고 묻습니다. 기본으로 대화를 이끌어 가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틀린 말은 아니지만, 대화 경찰은 현장에서 평화 집회 지원과 시민·경찰 간 소통 창구 임무를 맡습니다.쉽게 말하면 현장 분위기에 휩쓸려 그 누구도 흥분하지 않고 평화롭게 집회를 하도록
지난 2년 6개월 동안 화재·구조·구급·재난 현장에서 절망에 빠진 수많은 이웃을 만났습니다. 오랫동안 아이 둘만 남겨 둔 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크게 다친 아이들, 장애인 50여 명이 일했던 콩나물공장이 화재 때문에 잿더미로 변해 버린 상황 들 재난 피해 현장은 그야말로 절망 그 자체였습니다. 이들에게 인천 소방공무원과 시민들이 하루에 119원씩 모금해 희망을 전달했습니다. 화재 피해를 복구해 삶의 터전을 찾아줬고, 긴급생계비를 따뜻한 손길에 담아 드렸습니다. 직무를 다하는 그날까지 재난 현장에서 더 많은 수해 시민을 찾고, 그분들이
‘제11회 기호 참일꾼상’을 수상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인으로는 기쁨이지만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영광스러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역 구석구석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시의원들에게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공직에 몸담고 항상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려고 노력했고, 더구나 인천시의회에 근무하면서 언론매체에 의정활동을 홍보하는 데 적극성을 띠었습니다.시의회 의정 목표와 활동 사항 시민 홍보,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
‘제11회 기호 참일꾼’으로 선정돼 무한한 영광입니다.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무엇보다 뜻깊은 상을 받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 준 안성시 직원들과 소통협치담당관 동료분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기호 참일꾼상 수상은 모든 직원들의 노력과 화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인사를 올립니다.오랜 시간 지역에서 홍보 업무를 담당하면서 시민들의 알 권리는 물론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안성시를 효과 있게 홍보할지 고민하면서 업무를 추진했습니다.부족한 점도 있었으나 앞으로도
제11회 기호 참일꾼상을 받은 박동문입니다. 우선 이 상을 주신 기호일보와 관계자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보다 더 잘하고 열심히 하신 분들도 많은데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어릴 적 탁구를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왔습니다. 운동이 직업이라 그런지 몰라도 이 일에 대한 열정과 의욕만큼은 남들보다 높다고 자부합니다. 또 제가 가르쳤던 아이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또 다른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오늘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이 상을 받아도 되는가, 부끄럽지는 않은가" 되돌아보
기호일보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뜻깊고 귀한 상을 주셔서 더없이 영광입니다.주민 행복을 이끌어야 할 사명을 지닌 의원으로서 주민들이 주신 봉사 기회를 늘 소중히 여기면서 이에 보답하고자 늘 열정을 다했습니다.남동구의원이 아닌 지역 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기초의회 임무가 중요하다는 사실도 절감했습니다.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봉사자로서, 제9대 남동구의원으로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주민들의 사랑을 되갚는다는 마음으로 더 정진하겠습니다.기호 참일꾼상은 주민 행복 실현에 봉사로써 그 소임을 다하고 더
전혀 예상을 못했는데 이런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상은 제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저보다 더 열심히 함께 일해 주신 경기도 공직자를 대신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경기도민에게 봉사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며 헌신·봉사하겠습니다.돌이켜 보면 제 공직생활은 기쁜 날도 있었지만 어렵고 힘든 날이 더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힘든 시간은 순간이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업무를 처리해 나아가다 보면 뭐든 가능하다"는 긍정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고, 어느새 목표를 달성해 보람을 느꼈던 때가 많았다고
쩌렁쩌렁, 승학산 등산로를 걷는 주민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든 학생들의 힘찬 합창 소리가 퍼지던 날에 수상 소식을 들었습니다.진짜 ‘참일꾼’이 되라는 채찍으로 알고 부끄럽지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학교 현장은 그야말로 다양한 아이들이 만들어 내는 수많은 상황으로 하루하루 숨 가쁘게 넘어가는 정글과도 같습니다.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지나치게 강조한 자신만의 개성과 인권을 앞세워 자라온 아이들에게 ‘그건 아니지. 안 된다’고 혼내고 그른 부분을 바로잡는 일이 쉽지 않은 시기에 교사가 되면서 품었던 그 열정과 초심(?)을
기호일보 창간 35주년을 맞아 제11회 기호 참일꾼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합니다.1988년 10월 1일. 예림원에서 근무를 시작한 날입니다. 35년의 시간은 파릇파릇했던 20대 청춘의 모습에서 늘어가는 흰머리를 서로 안타까워하며 염색을 하려고 미용실에 함께 가는 친구이자 언니·오빠 사이로 변했고, 거칠어진 손을 잡아 주며 눈으로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진정한 가족이 됐습니다.또 예림원 가족들이 시설 울타리 안에만 머무르던 모습에서 직장인으로 일하는 행복을 느끼며 지역 아파트나 빌라에서 꿈을 갖고 독립해서 삶을 살아가는 모습으로
제게 주신 은혜를 저와 제 가족만 누리기보다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해 보면 어떨지 아내와 상의한 뒤 버스를 사서 해피버스를 시작한 지 15년이 흘렀습니다.해피버스를 이용하는 다양한 기관들과 만남이 있었기에 어렵고 힘들고 소외된 분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도 사라졌습니다.또 해피버스로 많은 사회복지기관과 이용자분들에게 행복을 전하게 돼 외려 제가 더 큰 행복을 누렸습니다. 이런 행복을 누리도록 기회를 주시고 혼자서는 하지 못하는 일을 하도록 함께하신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안녕하십니까. 시흥시장 임병택입니다. 기호참일꾼상 수상자로 선정돼 기쁩니다. 57만 시흥시민을 대표해 제가 이 자리에 섰지만, 이 상의 진정한 주인공은 시흥시민입니다.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희생과 헌신, 연대와 협력이 있었기에 위기를 극복하고 흔들림 없는 시정을 펼치는 일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시민과 함께 민선7기 많은 성과와 변화를 이뤄 냈습니다. ‘K-골든코스트’를 통해 시흥시 미래 비전을 구상했고, 시민의 필요를 기반으로 교육과 복지정책의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시흥의 변화는 이제 시작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기호일보 독자 여러분, 강화군수 유천호입니다. 저는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 강화군수로 재직하면서 강화~계양고속도로 확정과 강화구간 선착공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구둣발이 닳도록 뛰었습니다. 특히 군 최초의 생활문화 공간인 ‘강화군 행복센터 건립’과 도심에 힐링을 입히는 도시공원(갑룡, 남산, 관청, 용흥궁 공원) 조성 등의 생활 혁신,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역대 최대 규모의 규제 혁신, 관광객 1천500만 명 달성과 접경지역 최초의 지방정원인 화개정원 조성 등 관광 혁신 등을 이뤘습니다. 참일꾼상 수상은 오직 군민 행복
‘제10회 기호일보 참일꾼’으로 선정돼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이 상을 받도록 도와준 경기도청 체육과 직원분들과 체육진흥팀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저 혼자 받는 상이 아닌 과와 팀을 대표해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2021년 체육과에 부임하면서 코로나19 영향 탓에 대면 활동이 어려운 환경에서 체육 분야에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행정기관이 지원할 일이 무엇인지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방향을 정하고 정책을 진행했던 일들이 기억에 남
행정공무원으로서 당연히 시민에게 봉사하고 국가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함이 당연한 본분임에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함을 말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부족하지만 공직자로서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최일선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1988년 공직에 입문해 34년 동안 공복으로 살았습니다. 영어체험마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관리 전환, 배달강좌 런앤런 도입, 무지개 수영교실 도입, 생존수영 중학교 도입, 물향기문화체육센터 오산시 운영, 체력인증센터 공모 등의 업무를 수행한 일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