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마련된 ‘2020인천소상공인 힘내라’ 콘텐츠 영상 공모전이 마무리됐다.기호일보와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주관으로 펼친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21일까지 접수를 받았고, 방송PD, 영상제작사 대표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팀이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된 영상들은 학생들이 직접 소상공인들을 찾아 그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응원하면서 제작한 후 기발한 아이디어와 기법으로 영상을 직접 편집을 하는 등 충분히 지역 소상인들에게 힘이 되는 영상들이 많았다.심사 결과, 전체 대상(인천시장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