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냐 테러 현장서 시민 피신시키는 경찰…"최소 15명 사망"
(나이로비 AP=연합뉴스) 케냐 수도 나이로비 도심에서 15일(현지시간) 총격과 폭탄 테러가 발생한 직후 경찰이 시민들을 피신시키고 있다. 외신은 이날 나이로비 '리버사이드 드라이브' 지역의 상업단지 인근에서 폭탄이 최소 한차례 폭발했고 격렬한 총격 소리도 들렸다며 최소 15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 경찰 인도로 테러 현장 빠져나가는 나이로비 시민들
(나이로비 AP=연합뉴스) 케냐 수도 나이로비 도심 상업단지 인근에서 15일(현지시간) 최소 2명이 숨지는 총격과 폭탄 테러가 발생한 직후 시민들이 경찰의 뒤를 따라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