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아 반군지역 연쇄폭탄공격 현장…24명 사망·51명 부상
(다마스쿠스 AFP=연합뉴스) 알카에다 계열 조직이 통제하는 시리아 북서부 반군지역 이들립에서 18일(현지시간) 연쇄 폭탄 공격이 발생, 건물이 크게 부서지고 차량도 불에 타 처참한 모습을 하고 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날 차량 폭탄공격과 오토바이 폭탄공격이 연달아 벌어져 24명이 숨지고 최소 51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 시리아 연쇄폭탄공격 현장서 구조활동 나선 '하얀헬멧'
(다마스쿠스 AP=연합뉴스) 알카에다 계열 조직이 통제하는 시리아 북서부 반군지역 이들립에서 18일(현지시간) 연쇄폭탄 공격이 발생한 직후 반군지역 민간 구호단체 '하얀헬멧' 요원들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공격으로 24명이 숨지고 최소 51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