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디자이너 케이 킴의 파리 패션쇼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한국의 디자이너 케이 킴이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바카라 미술관에서 꽃과 새를 테마로 패션쇼를 개최했다.
케이 킴은 조선의 화조도에서 영감을 얻은 문양의 실크 드레스와 한복 저고리의 곡선을 응용한 쉬폰 드레스 등 40여점의 의상을 선보였다. 2019.5.19. [케이 킴 제공]
▲ 디자이너 케이 킴의 파리 패션쇼 피날레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한국의 디자이너 케이 킴(앞줄 가운데)이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바카라 미술관에서 꽃과 새를 테마로 패션쇼를 열고 모델들과 함께 무대에 선 모습. 케이 킴은 이날 조선의 화조도에서 영감을 얻은 문양의 실크 드레스와 한복 저고리의 곡선을 응용한 쉬폰 드레스 등 40여점의 의상을 선보였다. 2019.5.19. [케이 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