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전역 500여곳서 '낙태금지법 반대' 시위
(오스틴 A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주 의사당 앞에서 낙태금지법 반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미국 앨라배마주 등에서 초강력 낙태금지법을 통과시킨 뒤 찬반 논란이 거센 가운데 이날 미 전역 500여 곳에서 낙태금지법 반대 시위가 열렸다.
▲ 미 연방대법원 청사 앞 '낙태금지 반대' 시위
(워싱턴 AF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대법원 청사 앞에서 낙태금지 반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낙태권리행동동맹(NARAL)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이날 연방대법원 앞을 비롯해 초강력 낙태금지법이 발효한 앨라배마와 조지아, 미주리주 등 500여 곳에서 여성의 낙태권리를 옹호하는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