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시간 접전' 조코비치, 페더러 꺾고 윔블던 2연패
(런던 AP=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를 물리치고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조코비치는 이날 4시간 55분의 대접전 끝에 페더러를 3-2(7-6<7-5> 1-6 7-6<7-4> 4-6 13-12<7-3>)로 꺾고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 '윔블던 2연패' 우승컵에 입 맞추는 조코비치
(런던 AP=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를 물리치고 우승한 후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조코비치는 이날 4시간 55분의 대접전 끝에 페더러를 3-2(7-6<7-5> 1-6 7-6<7-4> 4-6 13-12<7-3>)로 꺾고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