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 분화
(힐로[하와이] A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규모 활화산인 마우나로아 화산은 지난 27일부터 3개의 틈이 벌어져 시뻘건 용암과 함께 수증기와 연기 등을 내뿜고 있다. 1984년 이후 처음 이뤄진 화산 폭발로 인한 인명피해 위험은 현재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 분화 바라보는 구경꾼들
(힐로[하와이] A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힐로 인근에서 구경꾼들이 마우나로아 화산의 분화를 바라보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활화산인 마우나로아 화산은 지난 27일부터 3개의 틈이 벌어져 시뻘건 용암과 함께 수증기와 연기 등을 내뿜고 있다. 1984년 이후 처음 이뤄진 화산 폭발로 인한 인명피해 위험은 현재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