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생존자 수색 작업 벌이는 말레이시아 구조대원들
(바탕칼리 AFP=연합뉴스) 말레이시아 구조대원들이 17일(현지시간) 슬랑오르주 바탕칼리 산사태 발생 현장에서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16일 바탕칼리의 한 캠핑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4명이 사망했다.
산사태 현장 통제하는 말레이시아 경찰관
(바탕칼리 AF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 바탕칼리에서 한 경찰관이 산사태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지난 16일 바탕칼리의 한 캠핑장 약 30m 위쪽에서 토사가 쏟아져 어린이 7명 포함 총 24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