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일어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카페
(상트페테르부르크 로이터=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러시아 제2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카페에서 폭발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했다. 사망자는 50만명 이상의 독자를 거느리는 러시아 군사 블로거 블라드랜 타타르스키로, 당국은 그의 사망을 사고사가 아닌 살인 사건으로 규정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폭발이 일어난 카페 모습.
폭발 일어난 상트페테르부르크 카페 조사하는 러' 경찰
(상트페테르부르크 AFP=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폭발이 일어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市)의 한 카페에서 경찰이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카페에서 폭약 TNT를 쓴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유명 군사 블로거 1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