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안시 칼부림 사건 현장 조사하는 경찰들
(안시 로이터=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프랑스 동남부 안시 호수 인근 공원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3살 이하 어린이 4명을 포함해 최소 6명이 다쳤다. 피해자 중 어린이 2명과 성인 1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사건 발생 후 현장을 조사하는 경찰 모습.
'묻지마 칼부림' 프랑스 안시 호수 공원서 보초 서는 경찰들
(안시 AFP=연합뉴스) 프랑스 경찰들이 8일(현지시간) 칼부림이 발생한 남동부 안시의 호수 근처 공원에서 보초를 서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시리아 국적의 남성(31)이 이곳에서 흉기를 휘둘러 3살 이하 어린이 4명과 성인 2명 등 총 6명이 다쳤다. 검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지 못했으나 초동 수사 결과 테러와 연관성은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