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진에 내려앉은 건물
(와지마 교도=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일본에서 최대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의 와지마 시내 대형 건물 한쪽이 땅밑으로 내려앉아 있다. 이곳 소방당국에는 주택과 건물 손상 신고가 30여건 접수됐다.
日 강진으로 무너진 도로와 주택
(와지마 로이터·교도=연합뉴스) 2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와지마시에서 강진의 영향으로 도로와 주택이 무너져 있다. 일본 기상청은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한 전날 오후 4시 10분부터 이날 0시까지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93회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日 강진에 황급히 웅크린 슈퍼마켓 이용객들
(도야마 로이터·교도=연합뉴스) 지난 1일 일본 도야마현의 한 슈퍼마켓에서 진동이 느껴진 직후 이용객들이 황급히 웅크리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10분께 도야마현과 접한 이시카와현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