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호의 '인사동 그 기억의 풍경' 이미지 슬라이드 작동버튼 자동넘김(5초) 자동넘김(3초) 정지 다큐멘터리 사진을 촬영해온 조문호씨가 14일부터 인사동 공화랑에서 '인사동 그 기억의 풍경'전을 연다. 조씨가 포착한 문화예술인들과 인사동에서 삶의 터전을 꾸리고 있는 사람들의 초상사진 등 80여점이 전시된다. 사진은 고 천상병 시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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