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세 할머니 "북측 우리 딸 만날꺼야" 이미지 슬라이드 작동버튼 자동넘김(5초) 자동넘김(3초) 정지 13일 오전 경기도 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108세인 김금수 할머니가 자신의 사진과 화상으로 만나게 될 북측 딸 박기출(89)씨의 사진을 바라보며 이름을 부르고 있다. 그러나 김 할머니의 큰 딸은 이미 사망했고 이날 화상 상봉에는 외손녀가 나올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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