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DF 공격받는 IS 최후거점 시리아 바구즈
(다마스쿠스 로이터=연합뉴스) 미군의 지원을 받는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이 10일(현지시간)부터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최후 거점인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즈조르주(州) 바구즈에 대한 공격을 재개한 가운데 11일 바구즈의 IS 진영 상공에 섬광이 터지고 있다.
▲ 불타는 IS 최후거점 바구즈…SDF "IS 잔당 수십명 제거"
(다마스쿠스 AP=연합뉴스) 미군의 지원을 받는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최후 거점인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즈조르주(州) 바구즈에 대한 공격을 재개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바구즈의 IS 진영에서 화염과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SDF측은 이날 바구즈 전투에서 IS 잔당 수십 명을 제거했으며 IS의 자살폭탄 공격으로 SDF 부대원 1명이 전사하고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