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에 밀반입된 플라스틱 쓰레기
(쿠알라룸푸르 A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 클랑 항에서 작업자들이 폐플라스틱 등으로 가득 채워진 컨테이너를 열어보이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자국에 밀반입된 수백t 규모의 쓰레기를 적발해 일본과 영국, 캐나다, 미국 등 배출국으로 돌려보내기로 했다.
▲ 밀반입 폐기물 가득 컨테이너 공개하는 말레이시아 환경장관
(쿠알라룸푸르 AP=연합뉴스) 요비인 말레이시아 에너지·과학기술·환경·기후변화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 인근 포트 클랑 항(港)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폐플라스틱으로 가득 채워진 컨테이너를 공개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자국에 밀반입된 수백t 규모의 쓰레기를 적발해 일본과 영국, 미국 등 배출국으로 돌려보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