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 안고 가슴까지 찬 물을 헤쳐나가는 바하마 여성
(프리포트 AP=연합뉴스) 허리케인 도리안이 강타한 카리브해 바하마의 프리포트 주택가에서 3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반려견을 안고 가슴까지 찬 물을 헤쳐나가고 있다.
▲ 강으로 변한 도로에서 구조 나선 바하마 주민들
(프리포트 AP=연합뉴스) 허리케인 '도리안'이 몰고온 폭우로 강으로 변한 카리브해 바하마 프리포트 도로에서 3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소형 보트를 타고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