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형 선고받은 '한인 4명 살해' 미 애틀랜타 총격범
(캔턴 AP=연합뉴스)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을 숨지게 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범 로버트 애런 롱이 27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캔턴의 체로키 카운티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롱은 이날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법정에 앉아 있는 '한인 4명 살해' 미 애틀랜타 총격범
(캔턴 AP=연합뉴스)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을 숨지게 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범 로버트 애런 롱(중앙)이 27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캔턴의 체로키 카운티 법원의 공판정에 앉아 있다. 롱은 이날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지난 3월 16일 애틀랜타 풀턴 카운티 스파 2곳과 체로키 카운티의 마사지숍 1곳에서 모두 8명을 총격 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