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사태' 속 루마니아 파견 준비하는 주독 미군 병력
(빌섹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서방국가와 러시아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독일 빌섹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제2기갑연대 소속 병사들이 우크라이나 접경국인 루마니아 파견을 준비하고 있다. 독일에서 루마니아로 전진 배치되는 미군 부대는 '신속기동여단'으로 불리는 스트라이커 부대 소속이다.
'우크라 사태' 속 루마니아로 장갑차 수송 준비하는 주독 미군
(빌섹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서방국가와 러시아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독일 빌섹 군기지에서 우크라이나 접경국인 루마니아로 파견을 준비 중인 주독 미군 병사들이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트럭에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