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찬 '마약범죄 연루 의혹' 온두라스 전 대통령
(테구시갈파 AFP=연합뉴스)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중앙) 전 온두라스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수도 테구시갈파의 자택에서 마약범죄 연루 의혹으로 체포돼 수갑을 찬 채 경찰본부에 도착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온두라스에 에르난데스 전 대통령의 체포와 인도를 요청한 지 하루 만이다. 지난달 퇴임한 에르난데스는 퇴임 전부터 미 사법당국으로부터 마약 범죄 연루자라는 의혹을 받았다.
경찰에 체포되는 '마약범죄 연루 의혹' 온두라스 전 대통령
(테구시갈파 AFP=연합뉴스) 마약범죄 연루 의혹을 받는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중앙) 전 온두라스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수도 테구시갈파의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돼 수갑을 찬 채 끌려 나오고 있다. 미국 정부가 온두라스에 에르난데스 전 대통령의 체포와 인도를 요청한 지 하루 만이다. 지난달 퇴임한 에르난데스는 퇴임 전부터 미 사법당국으로부터 마약 범죄 연루자라는 의혹을 받았다. [온두라스 경찰 제공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