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대축일 맞아 촛불 밝힌 스페인 신도
(알몬테 AP=연합뉴스) 성령강림 대축일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주 알몬테의 엘로시오에 있는 로시오 성녀 성소에서 한 신도가 촛불을 밝히고 있다. 매년 성령강림 대축일이 되면 수십만 명의 신도가 이 마을로 순례를 한다.
성령강림 대축일 기념하는 스페인 가톨릭 신도들
(알몬테 AP=연합뉴스) 성령강림 대축일 다음날인 6일(현지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주 알몬테 근교의 엘로시오 마을에 있는 로시오 성소에서 신도들이 휠체어에 탄 남자를 들어 올리고 있다. 매년 성령강림 대축일이 되면 수십만 명의 순례자가 성소를 방문하기 위해 이 마을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