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 옛 소련 침공 81주년 '추모의 촛불' 행사
(모스크바 타스=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시민이 나치 독일의 옛 소련 침공 81주년을 맞아 모스크바 포크로나야 언덕 '대조국전쟁 박물관'에서 촛불을 붙이고 있다. 1941년 6월 22일 시작된 나치 독일의 침공으로 옛 소련 지역에서 2천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나치 옛 소련 침공 81주년 맞아 촛불 든 러시아 시민들
(모스크바 타스=연합뉴스) 나치 독일의 옛 소련 침공 81주년을 맞은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포크로나야 언덕 '대조국전쟁 박물관'에서 시민들이 '추모의 촛불' 행사에 참여해 촛불을 들고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