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으로 파괴된 아프간 주택
(호스트 A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동부 호스트주(州) 스페라 지역의 어린이들이 강진으로 파괴된 주택 앞에 서 있다. 이날 아프가니스탄 남동부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 1천 명 이상이 사망하고 거의 2천 채의 주택이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괴된 집 잔해 앞 망연자실한 아프가니스탄 시민
(호스트 AP=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동부 호스트에서 한 시민이 22일(현지시간) 지진으로 파괴된 자택 잔해 앞에 망연자실한 채 앉아있다. 아프가니스탄 국영통신에 따르면 이날 호스트를 포함한 동부 산악지대에 강력한 지진이 발생, 최소 1천 명이 숨지고 1천500여 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