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한 전인지
(베세즈다 로이터/USA TODAY=연합뉴스) 전인지(28)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 끝난 뒤 우승 트로피를 들며 미소 짓고 있다. 그는 메이저대회인 이 대회에서 합계 5언더파 283타로 2위에 1타 앞서며 LPGA 대회에서 3년 8개월 만에 우승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트로피에 입 맞추는 전인지
(베세즈다 로이터/USA TODAY=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28)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8년 10월 국내에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지 3년 8개월 만에 우승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