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폭염 경보 발령된 영국
(브라이턴 AF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남부 브라이턴 해변에 피서객들이 일광욕과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영국 기상당국은 40℃의 폭염을 예보하고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적색' 폭염 경보를 내렸다.
적색 폭염경보 속 바다로 뛰어드는 영국인들
(브라이턴 AFP=연합뉴스) 영국에서 기록적인 폭염으로 적색 폭염경보가 사상 최초로 발령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남부 브라이턴에서 피서에 나선 시민들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