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전소된 버스 안 살피는 알제리인들
(엘칼라 AF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알제리 엘타르프주의 엘 칼라 지역 주민들이 산불로 전소한 버스 안을 살펴보고 있다. 알제리에서는 최근 며칠간 북부 산악지대를 중심으로 14곳에서 39건의 산불이 번지면서 지금까지 최소 38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
산불로 집 잃고 망연자실한 알제리 노인
(엘칼라 AF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알제리 엘타르프주의 소도시 엘 칼라에서 한 노인이 산불로 전소한 주택 잔해 속에서 망연자실한 표정을 하고 있다. 알제리에서는 최근 며칠간 북부 산악지대를 중심으로 14곳에서 39건의 산불이 번지면서 지금까지 최소 38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