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비 사망 25주기 맞아 추모하는 런던 시민들
(런던 AP=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켄싱턴궁에서 두 시민이 정문에 전시된 다이애나비의 초상화와 기념품들을 보고 있다. 영국은 이번 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다이애나비의 25주기를 기념한다.
다이애나비 사망 25주기 추도하는 영국인들
(런던 AP=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아들 찰스 왕세자의 첫 부인인 다이애나비 사망 25주기를 맞아 31일(현지시간) 추모 사진과 메시지가 붙어있는 런던의 켄싱턴궁 정문 앞에 추모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다이애나비는 1996년 이혼한 뒤 이듬해 8월 31일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라치들에게 쫓기다 교통사고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