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자일스 대성당서 거행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추도예배
(에든버러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성 자일스 대성당에서 새 국왕 찰스 3세(가운데) 등 왕실 일가가 참석한 가운데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삶을 추억하는 추도 예배가 열리고 있다. 열흘간의 장례식 중 사흘째인 이날 성 자일스 대성당에서는 장례 예배 후 여왕의 관이 처음으로 대중에 24시간 동안 공개됐다.
성 자일스 대성당으로 옮겨지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
(에든버러 로이터=연합뉴스)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12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성 자일스 대성당 안으로 옮겨지고 있다. 열흘간의 장례식 중 사흘째인 이날 성 자일스 대성당에서는 왕실 일가가 참석한 가운데 장례 예배가 열렸으며, 예배 후 여왕의 관이 처음으로 대중에 24시간 동안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