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도, 자비도 없다"…우크라 신병 철모 문구
(더링턴[영국] AF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영국 남부 더링턴 인근에서 열린 우크라이나군 신병 훈련에 참가한 한 신병 철모에 '후회도, 자비도 없다'(NO REGRET, NO MERCY)라는 문구가 영문으로 적혀있다. 영국은 우크라이나군 신병들이 전선에 투입되기 전 5주간 군사훈련을 해주는 식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다.
영국서 우크라이나 신병 교육하는 영국군 교관
(더링턴 AFP=연합뉴스) 한 영국군 교관이 11일(현지시간) 영국 남부 더링턴 인근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신병 군사훈련 도중 미제 대전차 미사일 '재블린'(Javelin)을 들고 시범을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신병들은 전선에 투입되기 전 영국에서 5주간 필수 전장 생존 기술 등을 교육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