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가 전·현직 상수도사업본부장 등을 ‘붉은 수돗물(적수) 특위’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했다.수돗물 적수사고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16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수정 가결했다. 출석이 요구된 증인은 ▶상수도사업본부장 ▶업무부장 ▶급수부장 ▶시설부장 ▶수질연구소장 ▶수도시설관리소장 ▶공촌 등 4개 정수사업소장 ▶중부·서부·강화수도사업소장 등 총 13명이다. 이 외에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