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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30일부터 ‘2025학년도 대학입학사정관-교사 간담회’를 연다.고교 대입 진학 정보 지원과 교사 대입 진학지도 역량을 높이려는 취지다.간담회에는 대입 진학지도 교사 400여 명이 참여하며, 서울대·연세대·고려대·한양대 등 내년도 대입전형 변화가 예상되는 주요 대학의 입학사정관도 초청한다.주요 내용은 ▶2025학년도 대학 수시전형 안내 ▶대학별 특색 사업과 학과 소개 ▶참석 교사와 질의응답 등이다.구자훈 기자 hoon@kihoilbo.co.kr
경기
구자훈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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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순 씨 별세, 박정원(경기도교육청 홍보기획관 장학사)씨 모친상=27일 오후 3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3호. 발인 4월 29일. 장지 충효공원묘원 ☎031-787-1500
부고
기호일보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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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교육지원청은 24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포천에 반하고, 교육에 담다!’라는 주제로 유·초·중·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 포천 지역자원-교육과정 매칭 교육박람회’를 개최했다.교육박람회는 교사 540여 명이 참가해 60개 지역공동체가 운영하는 매칭 부스에서 체험과 설명을 통해 교육과정·수업 적용 방안을 나누고, 지역교육협력 확장의 길을 모색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시, 포천시공동체협의회가 함께 마련했다.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도교육청 관계자, 북부지역 4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경기도인
경기
박덕준 기자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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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은 24일 2024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협력학교 신규 인력 연수를 했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원 조례에 근거해 2012년부터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연수는 협력학교 신규 인력 6명의 적응을 돕도록 운영 현황과 네트워크 활동 강의를 진행했다. 또 학교 현장을 돌아보고 사업 운영 지침과 노하우를 전하는 컨설팅을 실시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경기
이강철 기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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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23일 첫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에 양우식(국힘·비례) 의원을 선출했다.이날 혁신특위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그간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에서 활동한 추진 경과 및 집행부 업무보고를 받았다.양 위원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여·야 양당이 협치를 통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경기도교육청의 조직개편 및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 증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분리운영 검토, 입법 및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신설, 경기도형 정책지원관 제도 수립 등 관련 조례 및 규칙 제·개정을 통해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지방의회의
지역정치
박건 기자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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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31개 시·군과 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 협력을 강화한다.2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31개 시·군과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등 정책 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운영 현황 공유를 위한 4개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한다.협의회에는 31개 시·군과 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해 지역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주요 내용은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의 현황 공유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지역교육 협력 방안 ▶지역 체험처·지역 연계 프로그램이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로 31개
경기
구자훈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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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 시행 1개월을 맞은 일선 학교 현장이 혼선을 겪는다는 지적이다. 처리 절차가 복잡해지고 기간도 늘어난 데다, 교원의 업무 분담 효과도 없기 때문이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조사 절차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원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려는 취지에서 올해 새 학기부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를 도입·운영 중이다. 하지만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폭력 처리 절차가 오히려 복잡해지고 기간도 길어졌다며 불만이 잇따른다.전담조사관은 모두 506명을 위촉했으나 시행 한 달여 만에 24명이 그만둬 현재는 482명이다
사설
기호일보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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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됐다가 이틀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강민규 단원고 교감의 ‘위험직무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추진한다. 이호동(국힘·수원8)의원은 18일 "고 강민규 교감은 학생들 구조활동을 벌이다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상태에서 구조됐다고 알려졌다. 일반 순직이 아닌 위험직무순직으로 봐야 한다"며 결의안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6월 도의회 정례회에 도의원들 의견을 모아 촉구안을 발의할 계획으로, 촉구안이 채택되면 인사혁신처,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등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위험직무순직은 공무원
지역정치
박건 기자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