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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가 인사권 독립 후 최초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의정 팀장을 5급 승진 의결했다고 23일 알렸다.이번 승진 대상자는 엄은용 의정팀장으로 지난 1989년 오산시에 최초 임용돼 2022년 7월 오산시의회 의회사무과로 발령 받았다.그는 지난 16일 인사위원회에서 5급 승진 대상자로 의결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 5급 승진리더과정을 수료한 후 승진 임용될 예정이다.이번 승진인사는 지난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던 의회사무과 직원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지역정치
최승세 기자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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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가 인천시 최초로 QR코드 부착을 통한 광고물 실명제를 시행한다고 23일 알렸다.QR코드 광고물 실명제는 간판 설치 안내 과정에서 간판을 설치하려는 광고주, 옥외광고사업자 등에게 QR코드를 사전 발급하고 허가 이후 발급된 QR코드에 데이터를 입력하는 방식이다.앞으로 구에 설치된 모든 옥상과 지주 이용 간판, 돌출간판 등에 휴대전화 카메라 등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허가번호, 표시기간, 간판 규격, 광고물 제작자 등의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가로10cm 세로10cm 크기로 옥외 간판 우측 아래쪽에 부착하도록 했다.구
자치/행정
손민영 기자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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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봉문화회관 주차장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료 안전 점검과 정비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보조사업자로 지정된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 소속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엔진오일과 냉각수 등 차량의 주요 항목을 점검하고, 냉각수,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줄 예정이다.미추홀 구민이면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차량 등록증을 지참해 현장에 방문하면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이영훈 구청장은 "구민의 날을 기념해 구민들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
자치/행정
강인희 기자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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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가 민선 8기 출범 뒤 미디어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둔 결과 인천시 군·구 최초로 페이스북 팔로워 3만 명을 돌파했다.23일 구에 따르면 구 공식 페이스북은 전체 팔로워 3만 명 중 20~30대 청년층 비율이 41.8%로 가장 높으며, 여성과 남성 비율은 고르게 분포했다.구는 2011년 9월부터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하고, 구민의 적극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또한 생활 밀착 콘텐츠를 취재하는 블로그 기자단 운영으로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지와 행사, 맛집 같은 지역
자치/행정
김동현 기자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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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가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 올해 산불드론감시단은 구 공원녹지과 내 드론 조종 자격을 보유한 공무원 3명을 1개 조로 구성해 운영한다. 이들은 열화상 카메라 부착 드론 1대를 활용해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와 산림 내 취사·흡연행위에 대한 집중 감시와 계도 활동을 벌인다.드론을 활용한 산림 환경 보호와 함께 주민 안전 확보와 산불 예방·대응 능력을 향상할 방침이다. 청명·한식 기간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 동안 드론을 활용해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미리 감시하는 ‘산불드론
자치/행정
우제성 기자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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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신뢰 세정과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책자 「2024년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를 발간했다.23일 시에 따르면 책자에는 ▶월별 지방세 일람표 ▶세목별 개요 ▶지방세 납부 방법 등을 비롯해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지방세 구제제도와 마을세무사 제도 등에 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국세와 지방세의 비중과 광역시별 지방세 규모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수록한 표는 성장하는 인천의 재정 규모를 가늠할 수 있으며 기한 연장과 징수유예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납세자를 실질적으로 돕는 제도에 관한 정보도 담았다.책자는
자치/행정
정병훈 기자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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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어가인구가 크게 줄어드는 반면 다양한 지원 정책에도 귀어(歸漁) 인구 반등은 쉽게 이뤄지지 않는 모습이다.각 지자체가 귀어정책을 도입하면서 어촌을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삼고자 하는 이들의 적응을 돕지만, 수익 창출 등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면서 귀어율은 기대치를 밑돈다.22일 경기도내 지자체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도내 해수면 어가인구수는 1천312명으로, 2010년 기준 2천475명에 견줘 11년 사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급격한 어가인구 감소 추세 속에 고령화는 심각한 수준이다. 도내 어가인구 가운데
자치/행정
박종현 기자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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