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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오는 31일까지 올해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 연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지원사업이다.신청 대상은 현재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1998년 1월 2일~1999년 1월 1일 출생한 청년이다.다만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살고 있거나 거주한 날의 합계가 10년 이상이어야 한다.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
지역
이정탁 기자
202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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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지난 6일부터 안양시청년광장홈페이지(https://www.anyang.go.kr/youth)에서 안양 거주 또는 재학, 재직하는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인재등록’을 받고 있다.청년인재등록은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등록한 인재데이터를 바탕으로 위원회 추천, 자문 요청, 행사 초청 등 주요 정책결정에 직접 참여하게끔 지원하는 상시 인재등록시스템이다. 지난해 12월 ‘안양시 청년 기본 조례’가 3년 10개월 만에 전부개정되면서 도입됐다.시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
지역
이정탁 기자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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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안양 만안) 의원은 10일 보도자료에서 "교육부에서 올해 추진하려던 교육전문대학원 도입 보류 결정에 대해 환영하며,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교육부는 지난 1월 5일 2023년 주요 업무추진계획에서 현행 교대·사대 체제를 교육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현행 교원 임용 방식과 교원 양성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현장 의견 수렴 없이 갑작스럽게 발표돼 현장의 혼란만 가중된 상태"라고 지적했다.이어 "우리가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교육주체 3
여의도중계탑
이정탁 기자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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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동안구는 이달부터 오는 4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이번 특별 정리 기간에는 부동산과 자동차 등 재산압류뿐 아니라 압류재산 공매처분, 매출채권과 급여 및 금융자산 압류 추심,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한다.다만 어려운 경기 여건을 감안해 체납자별 맞춤형 안내문 발송 등의 사전 조치로 가급적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또 소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반 점검을 통해 경제적 위기에 처한 생계형 체납자로 확인될 경우 복지지원 정책과 연계를 추진한다.이성희 동안구청장은
지역
이정탁 기자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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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8일 성명을 통해 "주민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 특고압선 지중화 공사’와 ‘호계동 효성데이터센터 건립’에 반대한다"고 알렸다.이들은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특고압선이 주택과 아파트 단지는 물론 학교와 어린이집을 지나고 매설 깊이와 전자파 피해에 대한 논란까지 더해지며 주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특고압선 지중화 공사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이 합리적으로 해소되지 않았고, 재발방지 대책도 전무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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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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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9일 대회의실에서 안양·광명·군포·의왕·과천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시작했다.‘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관내 주요 공공 및 민간 기관이 참여하며, 지역 내 산업현장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활동을 지원한다.추진단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을 추진단장으로, 안양·광명·군포시 등 지자체, 광명·군포·의왕소방서, 안전보건공단경기서부지사, 근로복지공단 안양지사, 한국전력공사 안양지사·광명지사, 한국마사회 등 공공부
지역
이정탁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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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국제위원회, 세계민주한인회의는 1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750만 디아스포라를 위한 재외동포청 설치 및 재외동포기본법 법안 논의 공청회’를 연다.이날 공청회는 재외동포청 주관 부처인 외교부와 정부조직법 소관부처인 행정안전부가 함께 한다.이재정 의원은 "재외동포청 설치로 더불어민주당과 750만 재외동포의 숙원이 첫 삽을 떴다. 국회와 정부, 학계전문가뿐 아니라 전 세계 각지에 있는 재외동포들도 온라인으로 직접 함께해 재외동포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
중앙정치
이정탁 기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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