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남양주시가 오는 2013년까지 OECD 선진국 수준인 인구 2만~4만 명당 1개 관을 목표로 7개의 권역별 지역 특성에 맞는 테마별 도서관을 추가로 확충해 도서관 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및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시는 현재 평생교육원 산하 7개 도서관과 9개의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언제 어디
【남양주】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국내 친환경농업의 발전과 인식 확산으로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세계유기농대회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일간 110개국 750개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회원단체가 참가해 ‘유기농은 생명이다’라는 주제로 남양주시 조안면 팔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안전한 먹을거리가 이슈화되는
【이천】남쪽 지방에서 봄의 전령들이 전하는 봄소식은 따스한 봄바람을 타고 날아와 향긋한 꽃향기와 함께 상춘객을 부르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제12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4월 8일 개막돼 1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봄꽃을 매개로 축제를 여는 곳은 전국적으로 수도 없이 많지만 수도권에서는 극히 드물다. 특히 봄꽃 중에서도 가장 먼저 피어 ‘봄
끝나지 않은 이야기. 지난해 3월 26일 해군 1천200t급 초계함인 천안함이 서해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했다. 소식은 순식간에 퍼졌고, 전 국민은 충격과 안타까움 속에 한 달여의 시간을 보냈다. 군기 해이와 원인 규명에 대한 질타 및 의혹이 제기됐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26일 천안함 침몰 1주년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추모열기가 불어오고 있다. 각지
금화저축은행은 지난 1970년 인천시 중구 경동에서 ㈜인천무진회사로 시작, 1972년 상호신용금고업무인가 법률에 따라 ㈜명동상호신용금고로 인가받았다. 이후 1982년 ㈜금화상호신용금고로 상호를 변경해 인천 토종 저축은행 중 맏형으로 업계를 이끌어 왔다.금화저축은행은 올 1월 기준으로 1만9천여 명의 고객 중 1만7천여 명(89%)이 인천·경기
【강화】꽃샘추위가 끝나지 않아 아직 맘놓고 나들이하기가 망설여지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강화도에는 깊게 눌러 쓴 모자에 가벼운 배낭 하나를 메고 무리를 떠나 혼자서 걷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강추위가 매섭게 몰아친 한겨울에도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강화 나들길. 이제 지루했던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성큼 다가온 만큼, 용기를 내어 길을 나서 보자. 나
【오산】경기도가 오산시를 출산·보육 시범도시로 선정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경기남부에 위치한 인구 19만여 명의 중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오산시는 출산율이 도내 2위이고 평균연령이 30.7세로 활력이 넘치는 가장 젊은 도시”라며 “특히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이고 큰 희망이 있는 역동적인 도시, 아이 낳고
인천 지역 서민 밀착형 상호저축은행인 모아저축은행이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지난 1971년 인천시 중구 인현동에 지역신용금고 전신인 항도권업주식회사로 문을 열어 2006년 모아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 현재 인천시 남구 주안동에서 서민 밀착형 지역금융으로 인천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모아저축은행이 지역금융으로 자리
【양평】양평군이 중앙선 수도권전철 노선에 ‘오빈역사’를 신설한 것은 큰 시각에서 양평의 미래를 더 멀리 내다보는 선견지명의 결과라는 평가다.오빈역 신설은 이 지역 일대에 대한 향후 도시계획 개발과 인구유입 정책으로 옥천면 용천리와 양평읍 신애리에 위치한 사격장 이전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금과는 조금 다
【가평】낭만과 여유로움을 가득 실은 경춘선전철을 타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풍성함이 가득한 가평군으로 떠나보자.지난해 12월 경춘선복선전철이 개통되면서 수도권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가평군은 각 역사마다 색다른 관광지들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유난히 길게만 느껴졌던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전철을 타고 대성리역·
1986년 4월 8일 이른 아침, 인천 지역 30명의 인사들이 정석빌딩에 모여 ‘김포, 굴포에 대하여’를 주제로 한 박광성 당시 인하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강의를 듣고 아침 식사를 나눴다. 이 자리는 그 후 25년을 한결같이 이어온 ‘새얼아침대화’의 첫 시작이 됐다. 새얼문화재단이 ‘새얼아침대화&rsquo
【하남】“아빠, 이런 길로 어떻게 다녀요? 와! 그러나 볼거리는 좋네요. 저기 물에 떠 있는 저 새는 무슨 새지요, 저기 보이는 탑은 무슨 탑이에요? 저기 큰 기와집은 무슨 집이지요?” 아들이 아빠 뒤를 졸졸 따라가며 물어보는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이 같은 옛길을 민선5기 이교범 하남시장이 한강 옛길과 문화유적 탐사길을 등산로와 연계
【남양주】남양주시는 시민이 편리한 선진교통도로망 구축을 위해 금년도 예산 676억 원을 집중 투자해 첨단교통서비스와 편리한 대중교통망, 지역 간 순환소통을 위한 명품도로 건설,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재난 없는 안전한 도시 건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첨단 교통인프라 및 철도기반 대중교통시설 확충진건·지금지구에 2012년 하반기 건축 예정인
【안성】안성시의 민선5기 경제성과는 경기도 최남단 18만의 작은 도시의 움직임이라고 하기엔 그 성과가 예사롭지 않다. 안성은 지금껏 국책사업이나 도책사업이 전무한 곳으로, 그 동안 수도권 대접을 받지는 못하면서 규제만을 받아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통상 심리적 수도권의 경계는 수원 혹은 더 나아가 평택까지였고 기업인들은 투자지역으로 안성에 별다른 메리
【오산】언제든 자연의 숲 속에서 나무를 스치는 바람소리, 새들의 지저귐을 듣고 싶다면 오산 물향기수목원이 제격이다.지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70억1천6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수목원은 2006년 5월 개원했으며, 34㏊ 규모에 20개 주제원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목원은 총 1천700종류의 자생식물을 보유하고 있어 사계절 찾는 이들의
【여주】2010년 7월 민선5기 김춘석호(號)는 ‘남한강에서 날아올라 더 넓은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힘차게 닻을 올렸다.‘군민을 위한 적극행정’, ‘함께하는 복지 실현’, ‘도약하는 지역경제’라는 3대 군정방침 속에 치열한 지방선거 공방으로 얼룩진 11만 여주군민의
경기도내 최대 규모의 교육기관이 소재한 명실상부한 최고의 교육도시 수원이 교육발전 지원계획을 수립, 글로벌 우수 인재 육성과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 등 교육도시로서의 발전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 조성의 일환으로 학생·학부모·학교와 모든 시민이 만족하고 행복한
【구리】구리시 인창동 도매시장길 26,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 나들목 인근에 위치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수도권 동북부 주민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매일 새벽 불을 밝히며 활기찬 아침을 열어 가고 있다.지난 1997년 6월 개장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농수산물 유통구조를 개선, 수도권 동북부의 농수산물을 원활하게 유통하고 안정적 공급으로 공정한 거래
【화성】지난 1991년 6월 13일 개소한 이후 2011년 창립 20주년을 맞는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이용인)’.창립 당시 13명의 직원으로 출발했으나 현재 3개 부서, 2개 센터에 2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4개 유형(대분류), 10개 분야(중분류)의 사업을 운영, 전국 71개 상의 중 상위 10권 안에 드는 대형 상의로 급성장
【광주】조억동 시장은 민선5기 출범 후 광주시의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전국 최고 수준의 도시 인프라 구축, 친환경 자족도시의 완성을 주요 테마로 내실 있게 실천에 옮기고 있다고 밝혔다.2011년 광주시 역점사업을 조억동 시장에게서 직접 들어본다.-미래의 주인공을 만드는 교육사업은 어떻게 추진되나.▶지역사회의 일꾼을 키워 내는 교육은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