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연서도서관의 전시공간인 ‘연서갤러리’가 창작·문화·휴식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연서갤러리는 45㎡의 면적에 무빙 월, 핀 조명, 전시물 고정 레일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역 작가뿐 아니라 동아리, 시민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또한 연서도서관 1층 입구에 위치해 쉽고 편하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도서관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말 문을 연 이후 매월 1회씩 전시회를 열어왔으며 8월까지 총 11회 동안 145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한국미술협회 광명지부 회원, 광명시 지역작가
광명시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한다.주민자치회는 이번 주민총회에서 광명3동 주민자치회 운영계획과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 및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결정할 예정이다.주민세 환원 마을사업은 경로당 · 배수펌프장 · 주택가 등에 벽화를 그리는 사업과 광명3동 전경을 사진으로 남기는 사업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투표할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어두운 골목길을 비춰주어 안전한 야간 보행을 돕는 로고젝터 설치 사업을 투표 대상으로 한다.주민총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별도 집합 회의는 하지
광명시는 온라인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공공자원을 조회하고 예약 가능한 범정부 통합 시스템인 ‘공유누리(대국민 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플랫폼)’를 운영하고 있다.‘공유누리’(www.eshare.go.kr)는 컴퓨터와 모바일에서 중앙·지방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및 출현기관 등이 보유한 시설이나 물품 등을 업무 외 유휴시간에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공유하는 플랫폼으로 회의실, 강당, 주차장 등 시설뿐만이 아닌 물품, 교육·강좌도 검색해서 예약 이용할 수 있다.그 동안 주민들은 사용 가능한 공공자원의 존재를 모르거나, 부서에서 개별
광명시 광명동초등학교는 걷기문화 활성화 및 생활 속 건강운동환경 조성을 위해 6일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광명동초는 100m 오르막 경사인 통학로에 이어 운동장(아래)부터 본관(위) 건물로 이어지는 높고 긴 계단으로 연결된 구조로, 힘들고 불편한 계단이 아닌 걷고 싶은 계단으로 만들기 위해 계단 걷기로 얻을 수 있는 건강효과를 시각적으로 디자인해 설치했다.계단 걷기는 돈과 시간을 따로 들이지 않고도 건강운동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운동으로 한 계단 오르면 건강수명이 4초씩 증가하고, 짧은 시간에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이 함께 이뤄져 체
광명시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조직을 재정비하고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해 방역을 한층 강화한다.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줄지 않고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규모 감염을 사전 차단하고자 이번 방역 강화 방침을 마련했다. 시는 그 동안 각 기관별로 별도로 진행해왔던 방역을 좀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자치분권과 보건소, 위생과,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구성된 방역반을 구성했다.자율방재단이 각 동 경계구역,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광명시 전지역, 보건소에 소속된 9개 방역업체는 확진자 주거지와
광명시의회가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에 나선다.3일 시의회는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9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을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3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회기 첫날인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광명시의 제안설명이 있으며, 6일부터 7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 및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다.또한 오는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광명시가 제출한 202
광명시는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지구 온도의 1.5℃ 상승을 막고자 ‘1.5℃ 기후의병대’를 조직하고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기후변화 분야 최고 전문기구인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는 지구의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유지하기 위해 전 세계 모든 국가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는 연구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시는 지역단위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5℃ 기후의병대’를 조직했다. ‘1.5℃ 기후의병대’는
광명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디지털 트윈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제 선도를 위한 국가발전 전략인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사업으로 가상의 도시를 구현하여 정책수립에 반영하는 신기술이다.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광명시 현황분석 및 주요 정책동향 분석, 비전 및 목표, 광명 디지털트윈 구축방안, 서비스 발굴 및 기획 등 등 주요 추진실적 보고와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디지털트윈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자문위원은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적용
광명시는 광명형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피해 예방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함께 그린-광명 쿨루프 사업’을 운영하고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하며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함께 그린-광명 쿨루프 사업은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시원해지구! 깨끗해지구!’라는 슬로건 아래 쿨루프 시공,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후위기 대응 시민 참여를 이끌어냈다. 환경의 날인 6월 5일 청소년 쿨루프 서포터즈와 함께 명문고 옥상에서 세이버 프로젝트 쿨루프 시공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의
광명시는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면서 일주일간을 기념주간으로 정해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광명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를 주제로 제26회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별도의
광명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개선을 위해 50개 업체에 160만 원씩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영환경개선 사업에 2020년 소상공인 94개소, 2021년 1차 52개소, 2차 116개소가 선정되어 노후 시설과 경영 환경을 개선했다. 시는 더 많은 소상공인에 혜택을 주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올해 8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자체적으로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경영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했으며 50개 업체 모집에 213개 업체가 신청했다.
광명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과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1천632억 원 증가한 1조 3천197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지난달 26일 광명시의회에 제출했다.시는 방역과 백신접종에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일자리창출, 격차해소 등에 추가 예산을 중점 편성했다. 이번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국·도비 659억 원, 지방세 199억 원, 조정교부금 190억 원 및 지방교부세 147억 원이 주요 재원이다.포용적 회복과 시민생활안정을 위해 코로나 상생국민지원사업 604억 원, 제3차 경기도광명시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소하1동 첫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주민총회에서는 내년 주민자치회 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난 2월부터 주민자치회 5개 분과에서 발굴한 8개 주민세환원 마을 사업(2021년~2022년 추진)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8개 사업은 EM활용한 녹색마을 만들기, 한내천 알뜰시장, 생활안전체험교실, 보고 듣고 즐기는 열린 인문학 강좌, 전통의 맛 살리기, 홀몸어르신 팔순잔치, 청소년 체험활동지원, 우리동네 하룻밤캠프 등이다.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 확
광명시 소하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동물교감 심리치유 프로그램 ‘우리함께 행복하개’의 마지막 수업이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함께 행복하개’ 프로그램은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서적으로 소외된 1인가구를 대상으로 반려견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하여 심리적·인지적 문제를 예방하고 치유함은 물론 생명존중 의식 함양과 올바른 펫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획됐다.지난 6월 3일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총 10회기 동안 훈련받은 활동견 조이와 교감, 간식 만들기, 산책하기, 옷 만들기, 반려견 발도장 찍기 등 다양한 활동으
"멀리, 넓게 보고 광명시의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의 미래를 바꿀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을 앞두고 ‘광명시의 미래 100년의 모습’을 그리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지난 2월 24일 정부의 ‘대도시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 발표에 따라 광명·시흥시 일원 약 1천271만㎡에 7만 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지구가 개발된다. 이 외에도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광명문화복합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재건축·재개발사업으로 자족도시, 명품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
광명시는 지난 1일 광명역 자이타워에서 중소벤처기업연구원 규제혁신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승원 시장,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 노진상 중소벤처기업부 서기관, 황경진 규제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했다.규제혁신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신산업 창출을 위해 규제샌드박스 사례 분석과 유망 분야를 발굴하고, 지역특구법 개정에 따른 규제자유특구 제도 운영의 문제점 개선 등에 관한 연구를 한다.시는 지난 1월 21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중소벤처기업 산업발전생태계 조성 및 기업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광명시는 광명시흥·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뉴타운 등 굵직한 도시개발사업으로 도시의 미래상에 걸맞은 도로망과 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해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지난 5월 국토부는 광명-서울고속도로 원광명마을에서 부천시계까지 1.5㎞에 이르는 구간에 대한 지하화 건설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광명-서울고속도로가 지상으로 건설되면 인근 주민은 소음·분진·도시단절의 건강상 및 재산상 피해를 입고, 장래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3기 신도시) 환경친화적 개발을 저해하는 커다란 장애물이 될 우려가 컸다.시는 지난 2016년부터 범
광명시 철산4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주관으로 밑반찬 나눔 행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매 분기마다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1인 가구 10명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이어 도덕공원로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으로 쿨파스와 안내문을 나눠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줄
광명시는 9월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광명시 평생학습원 전시실에서 ‘홍범도 장군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광복회 광명시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서거 78년, 봉오동전투 101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홍범도 장군 관련 자료와 사진 30여점을 전시한다. 광명시는 전시회와 함께 시민 분향소도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다.시는 오는 9월 8일 개전식 및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임오경 국회의원, 3·1운동 기념관
광명시 철산종합복지관이 노후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9월 2일 주민을 위해 다시 문을 열었다. 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개관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시장, 시민, 김영선 철산종합사회복지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복지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지난 2006년 9월 철산2동에 처음 문을 연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시설이 낡아 이용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들에게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9년 11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