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역 취약계층 588가구가 이웃들의 사랑 덕분에 훈훈한 겨울을 맞았다.부천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이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희망을 나누고자 지난달 중순 시작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9일 마무리된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부천시 곰두리교통봉사협회, 식물이랑, 신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세본사랑병원, 우체국물류지원단, 이마트 중동점, 중4 마을자치회, 푸드머스와 개인후원자 28명의 후원으로 마련됐다.김장김치는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 조손가정 같은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또한 신중동 행정복지센터의
경기
최두환 기자
202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