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와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교육복지 협력·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적극 발굴하여 위기를 극복하도록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과 학생들이 꿈을 꾸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서는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에게 긴급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할 수 있는 위기아동지원사업과 가족돌봄청소년 발굴 및 지원, 꿈지원 사업 운영 등에 대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미사호수공원 에서 ‘WOW 하남!’버스킹 오픈공연으로 공연을 관람한 3천여 명의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올해로 2년째를 맞는 버스킹 공연 스테이지 하남은 ‘K-컬처의 중심 하남’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곳곳에 음악이 흐르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거리공연 활성화와 더욱 다채로운 장르와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했다.버스킹의 문을 연 첫날은 빗속에도 불구하고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로 가득 찼다. 이날 행사는 하남문화재단 꿈의오케스트
하남 감일초등학교는 과학의 날(4월 21일)을 기념해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접목한 행사를 진행한다. 감일초등학교는 22일부터 26일까지 과학의 날 행사 주간으로 정하고 기후 위기 대응이라는 주제 아래 각 학년별 학생들의 흥미를 끌어낼 수 있는 수업을 마련했다. 어린 학생들에겐 자칫 무거운 주제가 될 수 있는 기후 위기를 조작 활동을 통해 쉽게 풀어나가는 것이 이번 행사의 주요 목적이다. 기후위기 대응 교육의 시작을 위해 세부 주제를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청정 에너지원을 이용한 조작물 만들기’로 정하고 행사를 추진한다. 세부 추진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 떠오른 미사 한강 모랫길 4.9㎞ 구간과 연계되는 황톳길이 추가로 조성되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 맨발 걷기 길에 화룡정점을 찍었다.22일 하남시에 따르면 미사 한강 모랫길 구간에 위치한 미사동 4의 1 일원에 약 250m 길이의 미사 한강 황톳길을 조성해 이달 말 개장할 계획이다.미사 한강 황톳길은 황톳길에 더해 몽돌지압길(20m)과 황토볼길(15m)도 추가로 만들어지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맨발 걷기 길이 될 예정이다.시는 푸른 한강을 조망하며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명품 맨발 걷기 길을 조
하남 윤슬초등학교는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24 하남마을체험학교를 통해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한다. 하남 윤슬초 학생들은 하남시 안전 체험장에서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재난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상황별 대처요령과 안전 수칙을 배운다.학생들은 실제 지하철처럼 구성된 지하철 안전 체험장에서 지하철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직접 실시해보며, 규모 3·5·7등의 지진 강도별로 흔들리는 정도를 느끼고 대피를 체험한다.또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젖은 수건을 사용하여 대피로를 따라 대피하는 법을 훈련하며, 이 외
하남 신장고등학교는 지난 19일 세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학생들에게 지구 환경의 중요성 및 지구 위기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급식 잔반 제로’ 및 ‘그린 학교를 위한 나의 다짐 배지 제작 활동’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층 학생 식당에서 음식물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줄이기 위한 ‘급식 다~먹자, 잔반 제로’ 행사를 진행하고, 2층 유네스코 존에서 ‘그린 학교를 만들기 위한 나의 다짐’이라는 주제로 원형 배지에 학생들이 자신만의 생각을 그림과 문구로 표현하는 제작 활동에 참여했다.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
하남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4개 권역(원도심·미사·감일·위례)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실시한다.하남시가 주최하는 1부 행사와 하남문화재단·제27회하남얘들아놀자추진위원회 주최 및 하남시 후원인 2부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세부 장소를 보면 원도심에서는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미사권역에서는 미사호수공원·하남시장애인복지관·하남시청소년수련관·미사경정공원에서 행사가 열린다. 감일과 미사권역에선 감일문화공원과 위례5호공원(위례도서관)에서 각각 행사가 개최된다.1부 행사는 도심 속 하남
하남 위례중학교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학생자치회 주관 ‘인사 잘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학생자치회가 직접 기획했으며, 학생들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학교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학생자치회 임원들은, 복도에서 인사하면 도장을 찍어주시는 ‘비밀 선생님(X쌤)’ 설정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인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교사와 친밀감 형성을 위해 ‘선생님 인물 퀴즈’를 진행하는 등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제공해 적극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이 외에도 ‘안녕하세요’라
㈜대한개발 및 웨이크힐 김재문 회장이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자전적 에세이 ‘그 아이는 기부천사가 되었다’도서 210권을 기부했다.김재문 회장은 건설·시공 업체 ㈜대한개발과 전원주택 단지 분양 업체 웨이크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서 구리시와 남양주시에도 각각 200권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이자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김재문 회장과 강병선 제빵소덤 회장, 성주희 한국교육정책 연구소 이사, 임성규 열린뉴스통신 국장,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점복 회장 및 김미선 국장,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같이 앞으로 가는 신규 공무원을 위한 「2024 광주하남 신규공무원 직무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직무 아카데미는 ‘같이 앞으로 가는 신규공무원’이라는 슬로건처럼 관내 신규-선배 간 대면 교육을 통해 공감대 형성 및 신규공무원 간 친목을 형성하고 직무역량과 현장적응능력 신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연수는 신규공무원이 총 29명이 참석해 신규공무원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활용하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비롯해 교육지원청과 신규공무원과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교육청 각 부서의 업무를 파악하고 쉽게 접근
다시 무대 위로 돌아온 아름다운 발레리나 손유희.발레리나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었을 만한 대작의 주연으로 이름을 빛낸 발레리나 손유희가 은퇴를 뒤로 하고 다시 무대 위로 돌아왔다. 바로 하남문화재단의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27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에 공연하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발레 를 통해서다. 에는 현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이탈리아 프리미어 당수르 프란체스코 무라와 전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손유희 발레리나가 함께 빛나는 무대를 만들어 나간다.다음은 발레리나 손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1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진행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하남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행복한 삶을 누리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하남시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지원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복지기관·단체 회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태권도시범단, 장애인합창단 등 다양한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하남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하남미사호수공원에서 하남시 관내 3곳(하남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하늘아래주간보호시설)의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들 100여 명이 함께 모여 ‘뚜벅뚜벅 Walking day 함께 하남!’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남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은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장애가 있다고 해서 차별받지 않는 모두가 동등하고 평등하게 어우러져 잘 사는 하남을 만들어 가겠다"라는 이현재 시장의 축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걷기대회는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서병관 교수가 제52회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알렸다.서병관 교수는 다양한 한의학 연구사업을 담당하면서 한의학의 표준화, 과학화, 산업화에 기여해왔다. 이번에는 ‘한의과 비급여 분류체계 개발사업’을 통해 한의과 의료행위 및 한약에 대한 분류체계를 정립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서 교수는 이번 분류체계를 통해 ▶한의과의 급여/비급여 행위자료 정리와 임상 적용방안 마련 ▶환자의 실질적 보장성 강화 ▶의료소비자
현대홈쇼핑은 지난 18일,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고양특례시장컵 제29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후원금을 전달했다홀트아동복지회는 매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및 인식개선을 위해 전국 단위의 휠체어농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현대홈쇼핑은 지금까지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누적 후원금 3억 원을 달성했으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라는 현대홈쇼핑의 사회공헌 취지에 따라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장애인 스포츠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에 입사해 전 세계 단 10명뿐인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 자리까지 오른 ‘샐러리맨의 신화’ 강형근 HK&COMPANY 대표가 하남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리더의 자기경영 노하우를 전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하남시는 지난 18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강형근 HK&COMPANY 대표를 초빙, 공직자 150여명에게 ‘2024년 런치앤런’(Lunch&Learn) 특강을 실시, ‘조직과 자신의 행복한 성장을 이끄는 차세대 리더의 자기경영 노트’란 주제로 한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강 대표는 25세에 말단
하남시는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를 본격 도입한다.시는 지난 해 11월 하남경찰서와 합동 현장실사를 벌여 ▶신장초교사거리 ▶미사남측상가 앞 ▶e편한세상미사오피스텔 앞 ▶미사역효성해링턴타워오피스텔 앞 ▶하남시청 맞은편 ▶위례 스타필드시티 삼거리 등 이륜차 사고가 빈번한 6곳을 선정했다. 이 곳에 총 2억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 설치를 이달 완료했으며, 향후 검사 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장비 검사 후 계도 기간을 거쳐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후면 무인 교
㈜SH한성소방 이승헌 대표와 장수진 이사는 지난 18일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에 소고기 60근(18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덕풍3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에서 사용될 예정이다.㈜SH한성소방 이승헌대표·장수진 이사는 "어려운 상황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이웃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건강한 반찬을 전달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이날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로 만들어진 밑반찬은 덕풍3동 내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재)하남문화재단의 4월 공연장이 열정으로 붉게 물들 예정이다. 평소에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탱고 공연 ‘Hi, Tango!’와 스페인 대문호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 키호테’를 기반으로 한 발레 공연이 하남을 찾는다.#라틴 그래미 어워드 대상에 빛나는 ‘Hi, Tango!’2019 라틴 그래미 어워드 대상에 빛나는 탱고 앙상블 레볼루시나오 퀸텟과 바리톤 이응광이 오는 24일 오후 8시 대극장에서 함께 무대를 펼친다.레볼루시나오 퀸텟은 아르헨티나 탱고 음악의 전설, 작곡가 아스트로 피아졸라가 구축한 누에보 탱고의 음악관을 정통적으로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8일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장과 함께 창우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지도를 실시했다.이에 앞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동부초교에서 하남경찰서와 합동 교통캠페인에 실시한데 이어, 이날은 유관기관 합동으로 14년째 초등학교에서 교통봉사를 이어 오고 있는 이현재 시장과 오성애 교육장, 교통안전 지킴이 등 총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녹색어머니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아이키우기 좋고 행복한 하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