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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평가에서 안양시 사례 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8일 알렸다.시는 평가 시행 후 4년간 총 10건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의 규제 애로사항을 해소해 시민·기업의 불편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매년 평가를 하고 있다.올해부터는 명시적이지는 않지만 마치 그림자처럼 간접적으로 국민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를 뜻하는 ‘그림자·행태 규제’를 개선한 사례 중심 평가를 실시했다.전국에서 접수된 총 391
지역
이정탁 기자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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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시의원들의 잇따른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국민의 힘 소속 시의원들이 성명을 내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8일 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국민의 힘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갑질과 폭언으로 80만 부천시민과 부천시의회의 명예를 땅에 떨어뜨린 임은분 재정문화위원장은 본인이 공개석상에서 부인한 갑질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위원장직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했다.또 "명확한 폭언과 갑질로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진정한 사과는 커녕 말을 바꾸고, 직접 입으로 가방을 들라고 한 적이 없다며 변명을 늘어놓는 행태를 우리는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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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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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광명2동, 광명3동 원도심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2일부터 ‘목감로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운영한다. 광명시가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거주자 우선 주차장으로 운영되는 구간은 그간 무료 주차장으로 운영되던 광명교~개봉교를 잇는 목감로 1.1㎞ 구간이며 주차 면수는 122면이다. 목감로 거주자 우선 주차장 운영에 따라 주차면을 배정받은 광명2동, 광명3동 주민은 월 4만 원을 납부하고 1년 동안 주차 권한을 갖게 된다. 더 많은 주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주차면 배정은 1세대당 1차량
지역
김영훈 기자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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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생계비 및 의료비, 주거비 등 긴급복지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긴급복지 지원은 주·부 소득자 실직 및 폐업 등 소득 상실, 중한 질병, 과다채무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준중위소득 75%(4인 소득 기준 405만 원, 일반재산 1억 5천200만 원, 금융재산 600만 원) 이하 기준 충족 시 지원받을 수 있다.시는 보건복지부 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을 통해 지자체와 공유되는 단전 및 건강보험료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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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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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범죄 대응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여성 1인가구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알려왔다.지원대상은 군포시 여성 1인가구(주민등록등본 상 1인 단독세대주) 중 전월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이 2억 원 이하인 거주자로 자가소유자는 제외된다.지원 물품은 기본 3종(▶스마트 문열림센서 ▶송장지우개 ▶휴대용 긴급벨)과 선택 2종(▶현관문 안전걸이 ▶창문잠금장치)으로 구성된 안심 5종세트이며,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여성 1인가구 안심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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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근 기자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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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 운영하는 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웃렛점이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8일 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5월 4천300만 원 매출을 기록해 2021년 10월 기록한 4천100만 원을 넘어섰다.시흥꿈상회는 도주식회사와 시흥시가 협력하는 지역 상생 협력 매장으로 2017년 12월 문을 열었다.지난해 모두 209개 업체 제품을 팔았고, 자체 카페 매출을 더해 약 12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도주식회사는 올해 2월 20개 회사를 추가 입점하도록 했고, 계절에 맞는 상품으로 교체해 매출액을 늘리는 데 이바지했다.또 오는 18일
경제일반
이은채 기자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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