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재정건전화를 위해 공무원 노사가 손을 잡았다.1일 시에 따르면 시 공무원노동조합과 시 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시간외근무수당, 연가보상비 등 31억2천여만 원 재정 절감에 동참하기로 했다. 두 공무원노조는 시간외근무수당 지급시간을 월 최대 67시간에서 57시간으로 10시간 축소하고, 연가보상비는 5일분만 지급해 전년 대비 5일분을 축소하는 데 동의했다.그
인천시가 사업 시행 전 자체 감사를 통해 108억 원을 절감했다.1일 시에 따르면 올해 5월 현재 사업 366건, 1천609억 원에 대해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벌인 결과 108억 원의 사업비를 절약해 6.71% 절감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절감률 5.13%보다 소폭 상승한 결과다.올해 주요 절감 내역을 보면 ▶강화해안순환도로(2공구) 개설공사
인천시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수질관리에 들어간다.1일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을왕리와 동막, 서포리 등 관내 21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하절기 수질조사를 9월까지 진행한다. 연구원은 이달 중 군·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질조사 시료채취 교육과 수질조사를 실시하고 7월부터 8월까지는 개
인천시가 양귀비, 대마 등 마약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1일 시에 따르면 6월 한 달 내내 강화군과 옹진군 등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4개 단속반을 편성,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해당 지역은 양귀비와 대마의 밀경작 및 자생이 우려되기 때문이다.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양귀비와 대마의 밀경작 및 밀매자 단속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약류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