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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26일 사회복지 담당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사회복지 담당자 채무조정 지원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고물가·고금리를 비롯한 경제 양극화 심화로 금융 취약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지역단에서 지원한 이번 교육에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박정욱 신용회복위원회 선임심사역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부채 해결 방법과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교육 내용은 ‘신용회복 서비스 연계를 위한 채무조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연체위기자에 대한 이해 ▶신용회복 지원제도와 서비스 연계
자치/행정
우제성 기자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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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가 다음 달 4일부터 계양아라온을 찾는 관광객에게 먹거리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청년창업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계양구가 올해 신규 추진하는 청년창업 푸드트럭은 ‘빛나는 청년, 희망을 달린다’를 슬로건으로, 청년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발판이 되어 희망을 주고자 푸드트럭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앞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들은 앞으로 계양아라온에서 주말 및 공휴일(11~21시)에 푸드트럭을 운영하게 된다.구는 5월 4일부
자치/행정
우제성 기자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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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가 지난 28일 내항 8부두에 위치한 상상플랫폼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상상플랫폼은 지난 1978년 건립된 폐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한 인천 최대 규모의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로 사적공간(70%)과 공적공간(30%)으로 기능이 나눠져 있다. 사적공간은 실감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인천AI교육센터, 아트갤러리, 카페ㆍ베이커리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공적공간은 다목적홀과 지역 공방, 사무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송도컨벤시아사업단과 관광기업지원센터를 제외한 14개 팀이 근무지를 옮겨 상상플랫폼에는 약 100명의 직
자치/행정
하민호 기자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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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가 다음 달 2일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인천지역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 축하회’를 연다.행사는 기호일보, 인천일보, 경인일보, 경기일보, 중부일보와 공동 주최하며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지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각급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당선 축하와 함께 앞으로 중앙정치 무대에서 활동할 당선자들에게 인천지역 경제 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행보를 당부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경제일반
김동현 기자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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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기획재정부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2등급)을 획득했다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는 공공기관의 사전예방적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안전관리 등급을 부여한다. 2021년 시작됐으며, 이번에는 총 9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IPA는 지난해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위해 사업장 위험성평가 강화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 내실화, 건설현장·시설물 점검강화, 캠페인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활동을 펼쳤다. 이경규 사장은 "안전은 모든 경영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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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한 지하차도에서 차량이 잇따라 추돌해 5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25일 인천소방본부 등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7분께 남동구 장수동 부천방향 대공원 지하차도 입구 4차로 중 3차로에서 차로 변경을 하던 1t 트럭이 옆에 가던 코란도를 들이받았다. 트럭은 이 충격으로 앞서 가던 싼타페와 K3 차량을 차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코란도 차량이 전도됐으며, 코란도 운전자 50대 A씨가 의식 저하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트럭 운전자 B(67)씨도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두 명 모두
사건사고
강인희 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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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가 다음 달 1일 노동절에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선포했다. 민주노총 인천본부는 25일 오전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2024 세계노동절 인천대회 개최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 인천본부와 산별 노동단체는 노동절인 5월 1일 오후 2시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2번출구(시청 입구 삼거리)에서 시청사까지 3천여 명이 모이는 집회와 가두 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세계노동절 인천대회에서 민주노총 인천본부는 노조법 2·3조 개정을 비롯해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초기업
인천
우제성 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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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인천 공공 장애인단기자립생활주택이 문을 연다.25일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에 따르면 장애인단기자립생활주택은 일정 기간 주택에 거주하며 자립을 준비하는 장소다.다음 달 중 연수구 선학동 6가구, 동구 송림동 1가구 등 7가구가 문을 연다. 자립을 희망하지만 경험이 부족하거나, 장기간 시설에 거주한 경우, 장애 특성 등 다양한 이유로 자립 준비가 필요한 장애인이 대상이다.거주 기간은 1~3개월이며 한 번에 한 해 연장도 가능하다. 거주 방식은 단독가구를 기본으로 하지만 송림동은 공동거주 희망자를 별도로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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