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석 회장이 이끄는 ‘수원 중사모(중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이 지난 19일 양평군노인복지관을 찾아 따뜻한 마음이 담긴 즉석 짜장면을 정성껏 준비해 200명의 노인들에게 대접했다.수원 중사모는 429회째 짜장면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평소에도 재난지역,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에 찾아가는 봉사를 실천하며 이웃에게 온정을 나눈다. 양평군노인복지관은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에서 위탁운영하며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역복지사업, 후원·자원봉사사업, 건강증진사업,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노인자원봉사사업, 물리치료실, 이·미용실 운영,
경기
안유신 기자
20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