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대구시 계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 경기에서 인하대학교 김성훈, 최승일 조가 한국체대 강지욱, 이동근 조를 상대로 공격하고 있다./대구=최종철 기자
▲ 본보 한창원 사장이 11일 대구시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인천시선수단 상황실에서 이규생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대구=최종철 기자
경기도가 제32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7년 연속 종합우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도는 대회 3일째인 10일 메달밭인 육상과 수영·양궁 등에서 금맥을 무더기로 캐내 이날에만 금 27개를 추가,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금 83개, 은 99개, 동 72개, 종합점수 11만6천601점을 획득하며 라이벌 서울(5만9천928점)을 5만6천673점의 큰 점수차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구호를 내건 국내 장애인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8일 오후 6시 고양종합경기장에서 2만여 명의 관중,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각 시·도 간 힘찬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은 ‘꿈을 안고 경기로! 손을 잡고 세계로! 마음에서 마음으로!&r
“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 두 자리 숫자를 이어가는 11연패를 달성해 경기체육의 긍지를 더욱더 높여 나가자.”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대구시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경기도선수단이 8일 오후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결단식을 가졌다.결단식에는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윤화섭 도의회 의장, 김상곤 도교육감, 이태영 도체육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1연패를 반드시 이룩하는 한편, 이 대회를 통해 우수 선수를 글로벌 스타로 육성하는 밑거름으로 삼아 나가겠습니다.”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대구시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체전)에 경기도선수단을 이끄는 이태영(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총감독은 “작년까지 10연패를 달성한 뒤 올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세상을 만들어 봐요.”국내 장애인들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막돼 오는 12일까지 열전에 들어간다.이번 대회는 8일 고양시종합운동장에서 오후 6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참가한 총 6천995명(선수 4천839명, 임원 및 보
롤러의 최강자인 남유종(안양시청)이 전국체전 롤러 사전경기에서 대회 2관왕에 올랐다.남유종은 7일 이번 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인라인롤러 마지막 날 경기 남자일반부 스피드 3천m계주에서 이영우·김민호·엄한준(이상 안양시청) 등과 한 조를 이뤄 3분58초766의 기록으로 골인하며 정상에 올랐다.전날 스피드 1천mO.R(기록 1분24초0
제93회 전국체전 개막 전에 열리는 사전경기에서 인천선수단의 첫 금이 나왔다. ‘인천 인라인롤러 기대주’ 인천서구청의 이슬(20)이 ‘제93회 전국체전’ 사전경기에서 인천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슬은 지난 5일 대구 만촌롤러경기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제93회 전국체전 인라인롤러 여대일반부 1천m 결승에서 1
“내년에는 체전 종합우승 6연패를 차지한 체육웅도 경기도에서 만납시다.” 경상남도 일원에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열린 제31회 전국체전이 폐막되면서 대회기는 내년도 개최지인 경기도로 넘겨졌다.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는 21일 경남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에서 김두관
“대회 6년 연속 종합우승을 일궈 내는 데 뜨거운 성원을 아끼지 않고 지지해 주신 1천200만 도민과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끝까지 선전한 선수, 임원, 활동 보조 및 체육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6연패를 달성한 한성섭(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
경기도가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체전 역사상 최고 점수와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6년 연속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도는 21일 경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번 체전에서 금 139개, 은 129개, 동메달 124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다인 22만6천718점을 기록, 라이벌 서울(15만7천89점)을 6만9천629점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제31회 전국장애인체전 대회 3일째 경기도는 우승고지를 향해 순항을 이어가며 종합우승 6연패 달성을 위한 7부능선을 넘어섰다. 인천시도 이날 육상과 탁구 등에서 금 19개를 수확하며 종합 3위로 올라서며 당초 목표 4위보다 한 단계 높은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19일 도는 34개의 금메달을 무더기 수확하며 이날까지(오후 5시 현재) 금 76개, 은 50개,
“제7회 동계체전에서 종합 2위에 오른 저력을 발휘해 이번 장애인체전에서 다시 한 번 종합 4위 이상의 목표 달성으로 인천시와 인천장애인체육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겠습니다.”경남 진주시 일원에서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시선수단 총감독을 맡은 박현재(69)인천시장애인체육회
“반드시 종합우승 6연패를 달성하겠습니다.”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총감독인 한성섭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보다 더욱 향상된 경기력으로 6연패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이어 “이 같은 성적을
“지난 일주일 동안 각 지역별로 정말 피말리는 접전을 펼친 것 같다. 일단 종합 6위 달성에는 성공했지만, 그래도 광역시 1위 자리를 부산에 내준 것은 조금 아쉽다.”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대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인천선수단을 이끌고 지난해와 같은 성적인 종합 6위를 달성한 이규생(57)
“선수, 지도자, 임원, 시·군체육회 관계자들의 혼연일체가 종합우승 10연패로 이어지는 원동력이 됐습니다.”경기도내 일원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일궈 낸 경기도선수단 이태영(도체육회 사무처장)총감독은 “22년 만에 경기도에서 열린 이번 체전 종합우승 10연패를 뜻깊게 생각한다&rdq
2013년 인천 전국체전에서 광역시 종합 1위라는 야심찬 목표를 세운 인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경기도 일대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도 종합 6위에 올랐다. 12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화려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인천은 금 53개, 은 4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