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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이 박승원 시장의 시정 운영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광명시가 4일 발표한 ‘2023년 광명시 정책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광명시민 83%가 박 시장의 시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가운데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0.5%, 대체로 잘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62.5%였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의 평가 결과에 더욱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해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자족 도시로의 대전환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시정 운
지역
김영훈 기자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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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올해 공공일자리 사업에 총 1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가운데, 상반기에 808개 공공일자리 사업을 마무리했으며 하반기에는 797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총 1천605개의 사회적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일자리를 제공받은 대상은 총 602명으로 광명행복일자리 184명, 신중년일자리 180명, 함께일자리 111명, 새내기 청년일자리 113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4명이다.선발인원
지역
김영훈 기자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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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10일부터 즉시콜 서비스를 운영한다.즉시콜 서비스는 차량 이용을 요청할 경우 고객 주변에 위치한 차량이 자동 배차되는 방식이며 전화(☎02-2610-2000), 모바일에서 예약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운영시간 외에는 기존 방식대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서일동 사장은 "즉시콜 서비스 운영으로 사전 예약 시 발생하는 오전 시간대 예약 집중, 대기시간 증가 따위 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자동 배차를 통한 운행 건수 증가와 원활한 상담, 배차 환경 조성으로 교통약자
경기남부
김영훈 기자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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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4억 원을 확보해 노인건강케어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2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29일 광명시에 ‘2023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24억 원을 교부했다.특별교부세 확보 사업은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 신축공사(10억 원) ▶광명노인건강케어센터 건립사업(8억 원) ▶광명시립 소하노인종합복지관 기능 보강사업(4억 원) ▶안터생태공원 교육센터 리모델링(2억 원) 등 4건이다.시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이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리라 기대한다.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는 2
지역
김영훈 기자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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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샘플 및 수출물류비, 온라인 수출 마케팅 지원사업’의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샘플과 수출물류비는 올해 발송한 샘플 발송비, 수출 신고된 정식 물류비를 대상으로 총 비용의 70%를 기업당 연간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온라인 수출 마케팅 지원은 해외 B2B 계정 구입, 해외 SNS 마케팅, 외국어 홍보물 제작을 포함 총 3가지 분야를 지원하며 총비용의 70~100%를 분야별 350만 원씩 지원한다.참가를 희망하는 광명시 중소기업은 오는 14일까지 이지비즈(egbiz.or.kr)에
지역
김영훈 기자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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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광명시 공공도서관 회원가입 시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회원증 발급이 가능한 온라인 간편 회원가입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했다.그동안 광명시도서관 회원가입을 위해서는 본인 인증 및 거주지 확인 등을 위해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도서관에 방문하여 회원증을 발급받아야 했다.시는 이러한 도서관 회원가입 절차상 불편을 해소하고 아울러 플라스틱 사용자제로 인한 환경 개선 효과를 고려해 행정안전부 시스템과 연계해 도서관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 거주지 확인만으로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모바일 회원증을 발급하는 간편 회원가입 시스템을 구축하게
지역
김영훈 기자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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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관내 오토바이 배달노동자 6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보호장비를 지원한다고 2일 알렸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철산동 상업지구 내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또 교육 이수자에게는 보호장비인 ‘오토바이 블랙박스’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배달 문화 확산으로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배달 노동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배달노동자 안전교육과 보호장비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교육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이륜차 안전 장비, 이륜차 자가 점검과 관리방법, 상황별 안전
지역
김영훈 기자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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